메탈기어
1987년 - 메탈기어
2D 였지만 잠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히데오 코지마의 끼를 보여주는 첫작
1990 년 - 메탈기어2
1998년 - 메탈 기어 솔리드
이때부터 게임이 3D 로 제작됨. 훨씬더 박진감이 넘치게됨.
시네마틱도 추가되어 그래픽은 후지지만 흥미진진.
하지만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 인물들의 이목구비가 존재하지 않음
(그당시에는 원래 그래픽수준이 후달렸으니, 적응안된사람은 해보고 경악)
1999년 - 메탈기어 솔리드 VR MISSIONS
2000 - 메탈기어 솔리드 (게임보이)
2001 - 메탈기어 솔리드 2 자유의 아들들
플스2로 넘어오면서 리얼타임으로 인물들의 표정까지 구현하는 괴물같은 그래픽을 보여줌
덕분에 정말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 시작함.
(2001년당시에 인물들의 표정을 리얼타임으로 구사하는 게임은 거의 없었음)
메탈기어 솔리드 2 서브스탠스 - 메탈기어 솔리드 2의 PC판.
메탈기어 솔리드 트윈 스네이크 - 메탈기어 솔리드 1을 메탈기어 솔리드 2정도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메탈기어 AC!D - 메탈기어 솔리드를 TCG 게임으로 바꿈. 갠적으로는 정말 재미없어서 추천안함.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메탈기어 시리즈중에 제일 걸작
특히나 스토리가 정말 잘만들어져있어서 마지막에 주인공이 눈물을 흘릴때
같이 눈물흘릴뻔했음. 이전작에 나오던 솔리드 스네이크 아버지인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젊은시절 이야기인데, 정말 눙물나는 스토리임. 그리고 같은 플스 2인데
메탈기어솔리드 2에비해 그래픽이 엄청나게 업글됬음. 게다가 잡임뿐만 아니라
생존요소가 추가되어서 정글에서 식량을 직접 구하고 상처를 직접 치료하는등의
섬세한 시스템까지, 정말 요즘게임에 뒤지는게 하나도 없다고봄...;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텐스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번외편격
본편과 달리 여기에는 코미디가 좀 많음.
메탈기어 AC!D 2 - .... 하지마셈. ... 진심 아시드는 뭔가 아님....
메탈기어 솔리드 그래픽 노벨도 있음. (PSP)
2006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PSP)
메탈기어 솔리드 3 직후의 이야기. 플스3의 메탈기어솔리드 4보다
인기가 더 많았음. 그래픽도 사운드도 메기솔4가 더 나은데도 불구하고, 스토리와 '네이키드 스네이크'
라는 캐릭터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
2008 - 메탈기어 솔리드 4
메탈기어솔리드 1,2 의 주인공인 솔리드스네이크의 말년이야기임.
본의아니게 나노머신때문에 실제나이는 40대인데 80대로 폭삭 늙어버린 솔리드 스네이크가
메탈기어 솔리드 1,2 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종지부를 찍게됨.
그래픽이 정말 입 떡벌어지는 수준이지만 시네마틱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사람도 있음.
그래도 괴작은 괴작;
2010 - 메탈기어 솔리드 : 피스 워커
이건 진짜해야된다. 다른시리즈 안하더라도 PSP 를 사서라도 두번해야된다
출시된 메탈기어 시리즈중 최신작
PSP 로 나왔는데 처음에 psp 로 나온다고해서 사람들이 그래픽 걱정했는데
PSP 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사기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조작감을 자랑하는데다가
스토리는 둘이먹다가 열죽을 정도이고 진엔딩과 가짜엔딩으로 나뉘어있기도함.
게다가 예전보다 조작이 정말 향상되서 예전에는 적응안되면 짜증날정도였는데
이번거는 버튼 한두개로 웬만한 조작이 다 가능하고 타격판정도 많이 향상되어서
듣도보도 못한사람도 금방 적응할수있음. 게다가 예전에는 완전히 수직적 진행이라
스토리 밖으로 나가는게 거의 불가능했는데 이번거는 게임구조 자체가
거대한 용병단체의 주인이 되는 시점이라서 보너스 미션에서 업적을 쌓아
아이템,무기를 강화하거나 용병들을 고용해 다른지역에 파견보낼수도 있고
미션에 스네이크대신 용병을 보낼수도 있음
게임 주인공인 빅 보스.
프로모션 아니죠... 저거 실제 게임모습이죠...ㅡㅜ; PSP 에서 저런그래픽이 나온다는건 혁명임...
병사들을 위협해서 정보를 캘수도 있음.
여캐들도 다 이쁘고 모델뷰어도 있음
....... 다만 이상한건 여캐만 모델뷰어가 있다는것과 바스트모핑(!)이 적용되어있다는것...;
니가 우리 애들 건드렸냐?
이거 틀리면 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