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달려온 지난 일년반
성적표상의 수확은 있었으나..
집안에선 꼭 가라고하는 연대생명공학과..
하지만 배치표상으로는 갈확률이 10%도 안될듯합니다..(가끔씩 뽀록뜰때처럼이면 모르겠지만요)
나름대로 공부잘한다는소리, 성적 많이올랐단소리를 벼슬삼아서 공부해왔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야 말았습니다
일년반동안 달려왔는데
갑자기 오늘 왜 저는 울음을 터뜨렸을까요
재수를 할수없는 형편
그러나 열심히 했는데도 여전히 기대에는 못미치고
너무나도 힘들었나봅니다.
...빨리 쉬고싶네요
오늘처럼 공부안된것도 참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