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엔딩부분에서 제작 손뗀뒤로
딱 1년 지났네요 -_-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첫작을 만들때도 그랫지만 시스템 구현하고 등장인물 설정하며 만들때는 정말 재밌고
의욕이 앞서다가 끝이보이면 의욕이 많이 떨어지네요.
(사실 엔딩부분도 거의 날림 작업으로 끝냇습니다. ㅋㅋ;)
이번제작하면서 느낀점은...
너무 크게 만들면 힘들다? 라는 정도;;;
불필요한 소스 제거 했음에도 설치시에 655 메가라는 용량이 드는데다가
백업도 몇개씩해놔서 하드가 포화상태; 그리고 배포용 게임작성시에도 상당히 애먹습니다.
아무튼 이제 끝을 보니 상당히 후련하네요.
*ps 스티큐브 말고 게임 올릴만한 곳이 없을까용?
괜찮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용량이 워낙 크다보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