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세개정도로 압축
하나는 일상추리물
다른 하나는 스릴러물
그리고 마지막이 판타지물입니다
아주짤막하게 소개하자면,
이것들은 이미 제가 몇달전부터 얘기해왔던것들이구요
일상추리물이라는 게임은,
코난이나 김전일같은 정도추리물하고는 다르게 평범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추리게임물을 만들생각입니다
아직 이건 구체적인 틀은 안잡혔으나 만들기시작하면 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스릴러물이라고했는데 역시 장르가 장르인만큼 어느정도 추리적인 경향도있습니다
주인공의 친구가 학교에서 처참하게 살해되는것을 시작으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주인공은 연쇄살인범을 찾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죠 그런 얘기입니다. 장르가 장르인만큼
당연히 반전도 있습니다(뻔~하지만 꽤나 골때리죠..)
마지막하나는 워낙에 스케일이 커서 단순하게 한두줄로 설명할수있는게 아니니
더이상의 자세한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고
스토리에 관계없이 느낌은 동서양의 혼합판타지물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스토리성이라서 그런걸 느낄세도 없을듯하지만.말이죠
이 세개중에 하나를 할꺼구요. 수능끝나고 결정할생각이지만
마지막 하나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실질적인 제 데뷔작(타사이트에서 올렸던 정말짤막한게임들 제하면)이 될것이므로
스케일이 적은 첫번째나 두번째일 가능성도있구요..ㅇㅇ
구하는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설명 필요없음.)
시나리오라이터
(시나리오를 만든다기보다는,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게임에맞게끔 수정작업하는사람입니다.아이디어 제공도 겸하는 꽤 궂은일)
테스터..
는 천천히 구하면되고
이하 맵배치같은건 끝나고나서 구해도 늦지않겠다는게 제 판단이어서요..
관심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길바랍니다
시나리오는 제가 어느정도 틀을 다 잡아놨고, 친구하고 수정을 하기도하구요
가능하면 여기에 신경쓸거기때문에 시나리오라이터를 한분이나 두분정도 더 구할예정입니다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이있으신분, 왠만하면 제 틀을 따르실분만 해주셨음좋겠습니다
본격적인 구인구직은 수능이후에 하고 이건 홍보(?)격인셈입니다. 그럼;;ㅎ
11월 19일날봅시다(20일이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