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 D-100일, 어떠한 사건도있었고
사실 필요에의해서 아방스를 떠났던 한사람입니다(아방스중독이었죠 위험했습니다)
그렇게 아방스에 오래 붙어있던건아니고 아주 짧았지만 활동량은 만만치않았죠.
닉은 Key(가장 오래사용),사일런트,베리타스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수능끝날때까지 아방스에 들어오지도 않겠다는 의지가 깨져버렸네요.
성적은, 뭐 자랑하고다녔을때만큼은 유지하고있으나 그렇게 오르진않았구요..ㅎㅎ;
목표했던 연,고,한은 '글쎄'입니다.
집안 형편에대한 압박감때문에 재수를 해야 갈수 있음에도
재수를 할수없어 정말 답답해하는 저에게 얼마전,
엄마가 "괜찮으니 걱정말고 최선을 다해라
재수를 해도 절대 원망하지 않으마"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이 의지박약은 해결이 안되나, 그래도 많이 나아졌달까요!
무기한 공백기간을 수능까지로 결정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복귀이후에는 본격적으로 RPG제작에 힘써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