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한테 성적표를 보여드렸는데 반응이 쩔게 안좋았습니다.
컴퓨터 당연히 금지당했구요. 지금 학교에서 글쓰고있음. (CA시간이용)
앞으로 주말에 1시간만 할수있고 그나마 그것도 숙제에 쓸거같아서
이제 게임 제작이고뭐고 다 포기해야함요. 성적 올릴때까진...;
올린다 올린다 생각만하고 실천한게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악순환타서
더이상은 뭐 물러날데가 없습니다. 닥치고 공부해야함요.
음...이거 세라피스 스튜디오 막 재건중인데 가로등씨한테 너무 미안하게됬고
(혹시라도 가로등이랑 연락닿는사람은 연락좀;)
그리고 여러분한테도 뭐 미안하게됬음요.
12월달에 성적이 잘나오면 컴백하고 아니면 영원히 ㅃㅃㅇ 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잘들 지내시고, 오늘부터 아방스 접속하는일 거의 없는걸로 아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