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별로 신경쓴 상태가 아니니 무시해주세요..]
.................처음엔 뭐랄까...
인터넷에서 우연히찾은 이 범상치 않은 누님을 컨셉으로
마피아? 같은 이미지의 러시아계 금발여성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러시아가 컨셉이기에 털옷을 입혔다가 패망의 길을 걷네요 ㅋㅋㅋㅋ
그리기가 너무 어렵고 자세도 어중간해서 뼈대 작업도중 포기합니다 ㄷㄷ..
올린 이유라면.. 혹시 마저 그려보실 용자분이 계실까 해서..ㅋㅋ;;
ps.오오.. 생각없이 사알~짝 칠해 보았는데 저런 러프한 채색도 보기 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