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두번을봣엇다 ;ㅅ;
예전에 처음봣을떈.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봣엇다
단순한 메카싸움이아닌. 혁명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일어나는것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땅속에서만 살던사람들의 천장이없는 하늘을 향한 마음..
그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싸운 시몬과 카미나 일행...
최고의 명장면을 역시
8화랑 25화였던거같다.
8화에선 카미나라는 그렌라간 최고의 캐릭터가 죽는 비운의 화이다.
카미나가 죽기전 마지막에 보여준 기술 "기가 드릴 브레이크"는 나의 마음을 울리엇다 .. 헉헉 ㅠㅠ
25화에선 키탄이라는 카미나와 비슷한녀석이 좋아하는 여자를대신해서 희생한다.
그부분도 너무 감동적어있던거같다..
그 이외에도 정말 한치에도 지루함없이 봣던 애니이다.
메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지루함없이 스토리를 이어나간것도 내가 본 애니중 처음이며.
맨날 빔,총,칼 같은것들만을 사용하던 메카와는달리
그렌라간은 드릴이 주소재이다.
정말 참신하며 박력넘치고 감동적인 애니었던거같다
자네들도 기회가 되면 보게나..
정말 전율넘치는 애니.... 남자라면 봐야하는 애니....
난 메카를좋아해서 건담을 포함한 대부분의 메카애니는 다보았다.
하지만 그렌라간을 보면서 전율을느끼고 감동을느낀애니는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