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팁이라고도 해도 채색.. 그 중에서도 피부톤에 대해 아주 작은 팁이지만요
.
모델은 옛날에 마비하던 시절에 짤 채색하던거 인데요..[시작은 좋았으나 5%만 칠하고 접은..]
이 둘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직설적으로 물어 보면 어느쪽이 생기 있어 보이냐? 가 되겠죠..
사람 사진을 가져오면 참 좋겠지만..
백인이던, 흑인이던, 정도의 차이가 있지 잘 보면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돕니다. 이는 혈관이 비춰져서 그런데..
살색만으로 피부톤을 맞추면 뭔가 이상해 보일겁니다. 그건 무의식적으로 피부톤에 붉은 색이 보인다는 걸 말합니다.
그렇기에 살색으로만 채색한 피부는 생기없는 시체에 가까워 보이는거죠.
붉은 톤을 가미함으로 전체적으로 붕 떠있는 느낌을 내려 앉힐수 있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구도를 잡아줍니다.
※ 방법은 어려울거 없습니다 ※
일단 살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을 잡아 주고 핑크색으로 아주 살짝, 포인트를 주면 됩니다.
그 위치는 명암이나 코끝과 같이 돌출된 부분,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은 부분(눈꼬리, 입술등)에 살짝 분터치 하듯 찍어주면 됩니다.
팁이라고 써보긴 했는데.. 도움이 될까요?? ㅠㅠ
아무쪼록 참고만 해주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