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페이블 초중반부에서 만날수있는 마녀캐릭터 '엘랴' 입니다.
원랜 쭈그랑망탱 할망구지만 저런 자극적인 모습으로 변신해서 남자를 유혹하기도 하죠.
그림 여러개를 동시에 그린건데
맨위에 오른쪽은 미카엘 코나드 메르친코프 장군입니다. 메탈페이블에서 설정상 제국의 장군으로 나오며
모든 군사통솔권을 쥐고있습니다. 후반부에 나옵니다.
중간 왼쪽은 주인공 간단 스케치이고 오른쪽은 엘랴의 원래 모습을 ...낙서한겁니다.
그리고 맨밑에는 게임내부에서 나올 엘랴의 모습입니다.
세라피스 제국의 황제인 제리코 프레데릭 메르친코프입니다. 장군인 미카엘 코나드 메르친코프의 형이며
육군 대장출신으로 거대한 풍채와 강인하고 냉정하면서도 상당히 과격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정치를 그다지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잘못된 정치를 한 적은 없는 인물입니다.
아무래도 군인출신이다보니 제리코가 집권한 이후로 세라피스제국은 군 예산과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황제가 군인출신인것도 있지만 제리코 집권당시 사회적인 불안감이 고조되어 군비의 증강이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물론 메페에서 이 모든 사회상들도 간접적으로 보여지게되구요.
저그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이 최고로 싫어하는 사기유닛이라 불리는 불곰입니다.
사진을 안보고 감으로만 그리려니 잘 안되는군요. 명암은 넣다 말음.
그림체가 좀 바뀌려고 하는거같군요. 게임 주인공을 여러 그림체로 그려봤는데
맨 위쪽 상단게 갠적으로 맘에 듭니다만 기존 캐릭터들과의 위화감도 있고
새로운 그림체라 적응이 잘 안되는군요.
참고로 여자 아니고 남자 입니다. ㅇㅇ
아 그림좀 잘그려야할텐데
채색좀 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