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시청해 봐 레드~~
아니면 친구들이랑 운동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해

나는 요즘 시험기간이라 친구랑 운동을 못하지만..;;

저도가끔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힘빠지고... 머든지 싫고 ㅎㅎ

음... 그냥...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머든 해보세요...

공부든.. 컴퓨터든... 운동이든.. tv시청이든...

음.. 저로써는 이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저도 인생님과 같은 처지 ㅋ; 지금 2~3일째 시리우스 건들이지도 않은...

일단 전 그럴땐 글라도스 대사를 수천번 읊습니다. 그리고 장작 약 124시간동안 잠을... 은 미친거고요. 하루 절반만 좀 자면 나아지더라고요. 어차피 이런 일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ㅎㅎ ^^a

소설을 읽읍ㅅ.... (뭐 조아라나 문피아 등지에서 말이죠.)

아니면 뭐 할것 없나 하면서 인터넷을 기웃 기웃...

(매우 허접한 답변...)

17년을 살아와보면서 느낀건데 인생은 끝없이 변하는 곡선같더라구요. 

때론 기뻤다가 그러다가도 금방 좌절하고 그러다가 또 잊어버리고

그런게 인생이죠

슬픈일이 있기에 기쁜일도 있는거고 힘든일이 있으니 열정도 있는겁니다.

잊고 살다보면 어느새 극복한 자신을 발견할수 있죠

자기머리를 썌개 후린후.

기억상실이 걸린상태에서

자기게임을 즐기는것

전 힘든일이 있을땐 그냥 잡니다.

30시간동안 연속으로 잤을 때도 있었어요..

상병정기휴가 때 여자친구랑 싸워서 헤어졌을때요.

지칠때까지 자고나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전 슬플때 그림을 그려서 제 감정을 풀지요.(근데 다 우는모습만 그림)

저희 언니는 몇년동안이나 개인취미로 만화를 상상하는..

막 생각으로 만화지어냄.ㅋ(그리기도하고.

저는 감정이입이 잘된 노래를 골라서 들어요

그쪽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듣다보면 공감되면서 뭔가 가슴에 맫혀있던 한이 풀리는느낌~

저번에 실연당해서 한동안 음악으로 풀다보니 어느새 노래부르는게 취미가 되있더라는..

아니면 시트님처럼 처 자거나~ㅋ

...잠...이.. 제일 좋을것같아요. 잠을 실컷자고나면.

모든걸..잊거든요..

무언가 '도전'을 해보세요.

예를들자면 세가게(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를 10탄까지 0데스로 통과한다든지요 ㅎㅎ

노라라 같은데 들어가서 할만한 게임들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