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대충 보니까 당사자간에 어떤이야기가 오고갔는진 모르겠지만.
인내심, 이해심 결여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은데 말이죠? 안그럼??
누군가 분명 '잘못' 이란걸 했다면 욕을하건 뭘하건 상관 안하겠는데말이죠.
잘못이라기 보단 한사람은 그냥 남 생각없이 행동하고 한명은 또 그것 가지고 열폭해서 냅다 막게에 후려갈긴거 아님??
여름에 모교 과학캠프에 알바로 다녀왔는데 가장 많이 느낀게 몇년 차이 안나는데도 애들이 뭐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가 없다고
좋게 좋게 말하면 인내심, 이해심이 모자라다임. 상하의 관계가 분명한 학교나 사무실 등등이 아닌 이런 모두가 동등한 커뮤니티에서
별것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잡고 늘어지고 욕하는 일이 꼭 필요한거임?
뭐 내가 사건 당사자도 아니고 그냥 흘겨본건데 이번일은 누가 꼭 잘못했다라기보다 이해관계의 대립처럼 보임..
조금씩 양보하면 문제 없을일..
하나 웃긴건 사과하는 사람은 있는데 받아주는 사람은 없음. 말투도 어지간하게 사람 거슬리게 말하는게
좀 누그러뜨려서 말하면 어디 덧남? 어쨋든 당사자끼리 원만하게 해결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