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계세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 간 아방스에서 즐거웠습니다.
가는 이유를 말하자면...
[도망]일까요.
자꾸 그 글을 볼때마다 힘드네요.
네. 도망가는거에요.
힘들어서, 겁쟁이 쵸쵸는 도망갑니다.
여기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인정 받고.
다른 곳 보다 훨씬 따뜻한 이곳에서ㅡ
저는 즐거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뭣도 할 수 없는 제가.
역시 누군가를 그렇게 생각 할 순 없다는 건 남기고 가고 싶군요.
내일, 이 사태를 미양님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주제도 모르고 나대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 이 곳에 돌아온 저를 만나시겠지요.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ㅡ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 간 아방스에서 즐거웠습니다.
가는 이유를 말하자면...
[도망]일까요.
자꾸 그 글을 볼때마다 힘드네요.
네. 도망가는거에요.
힘들어서, 겁쟁이 쵸쵸는 도망갑니다.
여기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인정 받고.
다른 곳 보다 훨씬 따뜻한 이곳에서ㅡ
저는 즐거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뭣도 할 수 없는 제가.
역시 누군가를 그렇게 생각 할 순 없다는 건 남기고 가고 싶군요.
내일, 이 사태를 미양님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주제도 모르고 나대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 이 곳에 돌아온 저를 만나시겠지요.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