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고 하니,
오늘 11시경에 전 독서실에서 슬쩍 나오고 있었습니다.
밤새 비가 온 덕에 돌계단이 미끄럽더군요.
내려갔습니다.
삐익(신발 미끄러짐)
"으억?"(나)
쿵(마이 왼팔)
일어나보니 별 이상 없더군요
팔을 움직여보니....
팔관절 부정교합이 보인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장장 3시간에 걸쳐서!
고작 왼팔깁스.(사람은 많더라).....
그리고 지금은 왼팔을 어색하게 들고 글을 쓰고 있지.
결론 : 오마이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