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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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막상 올리고 보니 그닥 무섭진 않네요 ㄷㄷ.. 게임에선 이런 그림이 툭 튀어나오니 


깜놀은 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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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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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 2010.09.11 20:41

    아... 재밌겟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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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1:02

    게임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면 데모판을 배포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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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음술사 2010.09.11 20:45

    와 재밌겠네여

    저기다가 피좀 뿌려보셈

  • ?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1:00

    게임 자체가 전등을 제외하면 흑백이기 때문에 피효과는 조금 언밸런스 하네요 ㅎㅎ;;


  • profile
    JACKY 2010.09.11 20:49

    그런식으로 따지면

    메페는 고어모드 풀옵션키고하면

    하다가 오줌지릴기세

  • ?
    카나미 2010.09.12 20:44

    애초에 감정은 심리적 요소가 들어가는게 기본이 아닌가요??

    고어도 무섭다는 심리적 요인이 들어가니깐 무섭다고 하는게 아닌가요?

     

    경험하지 않고는 무서움을 모릅니다. 경험후에는 그 행위에 대한 공포감이 마음속에 자리잡아 무섭다고 느끼는거구..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한 감정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심리적 요인을 분리할 수 없다는 점??

     

    점점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 가는것 같지만.. 저는 여기까지!!

  • ?
    vgk1217 2010.09.12 18:37

    사람마다 다르다니깐옇

    "단순"고어적인 거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님도 심리적인 공포에 공포를 느끼시는 타입인가보군욬ㅋ

    여담이지만, 이런 타입의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가 있슴다. 앞에 언급했지만, 블레어윗치,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기억나는건 여기까지군요ㅎ 





    결론 -

    ??!!!?!!

  • ?
    카나미 2010.09.12 18:28

    결국 공포는 같은겁니다. 어떤 대상이나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그것을 두려워 하고 불안에 떠는것.

    그걸 공포라고 하는거죠. 공포는 단순한 행동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두려워하기 전에는 무섭다고 못느끼는거죠.

    거기에 대한 사건이 있어야 후에 비로서 공포요소로 자리를 잡게 되는겁니다.

     

    어린아이는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것을 무서워 하지 않는것 처럼 말이죠.

    고어. 피가 튀기거나 신체가 절단된다 거나... 단순한 행동으로는 공포를 느낄수 없죠. 거기에 대한 두려움. 심리적 요소가 가미 되어야 무섭다고 할 수 있게 되는거죠.

     

    내가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 ?
    vgk1217 2010.09.12 14:53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어한 것, 영화로 따지자면 슬래셔,하드고어물 등에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고

    심리적인 공포, 역시 영화로 따지자면 블레어윗치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에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답니다.

    사람이 모두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여담이지만, 저는 후자쪽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헠헉ㅋ

  • ?
    카나미 2010.09.11 22:30

    애초에 고어는 무서운게 아닙니다. 역겹다고 하는거죠. 역겨움과 무서운거랑은 다른 차원의 얘기죠.

    그렇기에 메페의 고어모드가 무섭다고 할 수 없죠. 특히 2D게임에서 물감 터지는 듯한 효과가 피가 무서운 수준이면..

     

    무섭다.라는것은 심리적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어 불안에 떠는것을 무섭다고 하는건데..

    단순히 갑자기 튀어나와서 소리치는걸 무섭다고 하진 않죠. 깜짝 놀랐다고 하지.. 그렇기에 공포류 게임은 일정 수준의 클라이막스까지 올때까지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게 관건이죠.

     

    그런고로.. 어떻게 분위기를 잡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 ?
    카나미 2010.09.12 10:04

    뭐.. 그럴수도 있는거죠.. ㅎㅎ

    근데 그분은 메탈페이블 고어 키는 순간 질질 싸는건가요??? 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한 그림이 상상된다...

  • profile
    JACKY 2010.09.12 00:27

    으어 정말 큰일났네 내가 또 습관적으로 덧글을 너무 막휘갈겼어


    +

    예전에 고어떡밥 올렸더니 어떤분이 오줌지리게 잔인하다고 하시길래...........

    잘 생각해보니 잔인한거랑 무서운거랑 좀 다르군요....

  • ?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0:59

    조금.. 공포를 느끼는 종류가 다르지 않나요? ㄷㄷ;

    전 고어라기 보단 분위기와 효과에서 공포를 느끼게 만드는 타입이라..

    저 장면에서 bgm은 없습니다 큰 심장소리와 주인공의 숨소리만이 들리고 화면은 카메라를 찍을땐 노이즈 효과가

    일반 게임 화면에선 환각이 보이는 상황에선 손전등이 깜빡거리며 어두운 화면 곧곧에 검은 사람의 형체가 깜박

    거리며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색조와 포그또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일그러져 몽롱한 효과를 주구요.

    종합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저런 사진이 튀어나오면 놀라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입니다만 ㄷㄷㄷㄷ;;

  • ?
    나방's 2010.09.11 21:04

    음.... 저거 중앙에 있는 것을 보고 추측해 볼때...

    플레이어가 사진기를 들고 주변을 빙 둘러보며

    설치다가 저녀석 사진 튀어나오고 비명 소리가 나올듯한

    그런 추측이 되는....

    (난 저렇게 튀어나오는게 제일 싫다고.. ㅠㅠ)

  • ?
    포인트팡팡 2010.09.11 21:13
    축하합니다. 인생의먹구름님은 6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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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1:13

    튀어나오는게 싫으시다면 이 게임과는 상극이시겠네요 ㅎㅎ;;

    게임이 짧고 공포게임이면서 딱히 퍼즐적인 요소가 없는 게임이다보니..

    피어를 보며 모티브를 많이 얻은게임이라 깜놀하는 장면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ㄷㄷ;

    저야 뭐 깜놀 이벤트를 다 아니까 그닥 놀라진 않습니다만.. 모르시는 분이 하면

    놀라시는 분들도 적진 않을것 같네요 ㅋㅋ

  • profile
    라시온 2010.09.11 21:39

    안녕 해골? 해파리컷 어디서 했어?

  • ?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1:52

    걍 빠진 거야 임마! [정열맨 1시즌 3화 참조..]

  • ?
    현문 2010.09.11 21:46

    굿굿~  완성 기대할게요 ㅎㅎ

  • ?
    인생의먹구름 2010.09.11 21:53

    ㄳ합니다 ㅎㅎ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ㅋㅋ

    아직 제대로 체계화도 않되어있고 좀 불안정한 상태이다보니 완성될지는 아직 확답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라..

    솔직히 정확히 어떤 컨셉으로 밀고가야할지 제대로 못정했습니다..

  • ?
    호안마마 2010.09.12 09:31

    확실히 요렇게보면 '에이 이게 뭐가 무서워?'하겠는데

    게임도중 저런게 툭 튀어나오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알중: 2010.09.12 15:43

    이야.. 쩐다.... 난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무서운거 잘 못하지만..

     

    진심 해보고 싶군요.. 미치겠다 헠헠 나 이분 덕후될거 같애..

  • ?
    알중: 2010.09.12 15:44

    저번에 게임 설명한거 들어보니까 겜 방식도 독특해 보이던데.. 어떤식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갈지.. 정말 궁금해서 해보고 싶군요..

    제가 기대한거 정도라면 정말 팔아도 될만한 게임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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