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만 하루에 5권 이상 읽고

복잡한 말 빨리 말하게 연습하면 끝

(그렇다고 말 빠르게 하고 다니라는 소리는 아니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댓글로 분쟁하는 일을 자주 겪으면 많이 늡니다.

저 같은 경우 네이버나 네이트 등 뉴스기사 댓글과 토론장 같은데서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데

여전히 글의 전문성은 부족해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말을 조리있고 침착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하려면 먼저 그것에 대한 기초지식 이상은

갖고 있어야겠죠.

가령 북한은 나쁘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때

북괴의 군사독재의 맹점과 사회주의 이념의 오류, 자본주의의 우월함 이라든가에 대해

전무한 상식을 갖고 있는 채로는 그저 맹목적으로 북한이 나쁘다는 주장밖에 할 수 없거든요.

학습이 필요합니다. 뉴스와 신문 사설을 많이 읽으시고

포털 사이트 토론장 같은 곳에서 언쟁을 벌여보세요. 언변이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접하고

내 말문이 막히면서 점차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