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 미쳤나봐.

점점 미쳐가네요.

정상적으로 사고 하는게 불가능해져갑니다.

사실 어제 바다 갔다가 깊은데로 서서히 들어갔는데 온갖 생각이 교차하더라고요.

[죽자]와 [살아남아].

결국 몸의 반응때문에 살았지만.

사실 지금 얼마전 도졌었던 중딩병 도지는 것 같습니다.

손톱 안물어뜯기로 해놓고 계속 물어뜯고.

뭔지 모를 감정으로 전화를 기다리고.

계속 느껴지는 자괴감을 가지고 미쳐가고.

머리가 아파오고.

아무래도 미쳤나봅니다.

누가 내 머리에 총좀 쏴줘요.

 

Comment '4'
  • ?
    MillYang 2010.08.08 11:41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칼리아 2010.08.08 11:46

    제가 놀아드릴까요?<뭔 소리야..

  • ?
    포인트팡팡 2010.08.08 11:46
    축하합니다. 칼리아님은 2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 ?
    사일런트 2010.08.08 11:48

    개학이 얼마 안남았군요

    며칠안에 감정 정리 안하면 꽤나 피해가클껍니다

    뭐랄까. 이런건 혼자해결하는게 좋아요..

    하지만 정 어려우면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상담해보세요

    한국 전체인구의 40%이상은 정신과 상담대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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