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에서 유래한 '혐오체'로 그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는 혐오체이다.
사산되어 자연스럽게 언데드로 태어나 버린 신의 자식으로
아무리 언데드로 재탄생하였다 해도 신의 자식이라는 특성상 신성력을 몸에 지니고 있으므로
앤간한 무기로는 흠집 하나 낼수 없다. (성검으로나 상처를 줄수 있을 정도)
D&D 게임에서도 상당히 악명높은 녀석으로 (3.5룰 기준임)
전투가 시작되면 리치수준으로 강력한 몬스터인 자신의 수하 나이트 크롤러를 보내 공격을 하게하고
자기자신은 후방에서 지원한다.
하지만 이보다 아트로팔이 진정으로 무서운 이유는 이 녀석이 눈에서 내뿜는 에너지 드레인 암흑 광선을
마구 난사하기 때문이다. 이 DIO가!!!!! (3.5룰 기준으로 맞으면 4레벨 강등, 치명타 적중시 8레벨 강등!)
또한 이 혐오체로부터 8미터 이내에는 음에너지 오라가 펼쳐져 있는데, 음에너지 저항력이나 '악으로부터의 보호'가
없는 한 10레벨짜리 에너지 드레인으로 취급되며
이 안에 있는 언데드는 턴 언데드를 완전히 저항하고 빠른 속도로 생명력이 회복된다.
음에너지 오라 내에서 에너지 드레인 공격으로 살해 당할시 (10레벨 이하는 무조건 즉사)
스펙터로 부활하여 그를 영원히 섬기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