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살해하기 위해 접근하였으나 사소한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목숨을 버린 여자와
그 여자가 자신을 살해할 것을 알고 있으며 도 불구하고 그 여자를 진심을 사랑하게 되어 여자의 끝을 쫓아간 남자
시시한 꿈 얘기입니다.
가끔 그런 꿈을 꾸죠. 현실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생생한 꿈을.
뒤늦게 나마 꿈인걸 알아도 그 꿈에 매료되어 깨고 싶지않아 발버둥 치는...
그리고 깨고 나면 고요한 적막과 함께 아무일도 없었다는 허무감을..
저 둘중에 한명만 골라주세요.
내가 둘중에 한명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한 사람을 고르면 됩니다.
뭐.. 저는 3번으로 꿈에서 꺠고 한시간 동안 멍하게 앉아 있던 저를 선택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