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프닝?

by Assault Meteoric Star posted Mar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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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태어나기전...

저높은 하늘에서는 "천공인"이라는 종족이살고있었다...

그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하여 무려 2000살까지 살수있다...

그리고...

사회의 가장 기본이자 시작의 "인류"가 탄생하였다...

인류는 점차 발전하고...

천공인들은 그걸 계속 지켜보았다...

하지만...

인류의 욕심은 너무과했다...

모든걸파괴하고 동식물의 생태계를 없에버렸다...

1대천공인인"라젤트"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는모습을보고...

인간에게 재앙을내렸다...

가뭄...

홍수...

태풍...

지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계속 자기들의 욕심을채우기위해...

자연을 파괴해갔었다...

그렇게 시간은흐른후...

2대천공인인"미레에스퀘어"는 인간의 욕심을 역이용하기로 결심하고...

인간과 천공인을 이어주는...

"천공의탑"을 건설했다...

그리고...

천공의탑 입구에 이런글을 써놓았다...

"인간들이여 부와명예를 얻고싶다면, 이탑에 올라서라"

인간들은 미레에스퀘어의 생각대로 천공의탑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그누구도 천공의탑 꼭대기까지 가지못했다...

몇백년의 세월이 흐른후...

어느모험가가 100명의 부하를대리고 천공의탑으로 향하였다...

그모험가는 수많은 희생을치러가면서도...

꼭대기까지에 도착을했다...

그리고...

모험가가 돌아오자...

사람들은 물어봤다...

"꼭대기에는 뭐가있었나요?"

"정말로 부와명예를 얻을수있습니까?"

그 모험가는 말했다...

"부와명예를 얻을수는 있어도..."

"크나큰희생이 필료합니다..."

"먼저가버린 저의동료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침묵에 잠겼다...

그리고...

천공의탑입구를 봉쇠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

또다시 무모한 모험가들은 천공의탑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결과역시 참담했을뿐...

결국 천공의탑의 입구가열리자...

전세계모험가가 이 탑에도전하러간다...

그리고...

또하나의 모험가가...

누군가와한 약속을위해...

이탑으로 향한다...

                                                                               The Last Promise:천공의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