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 없이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by 『★Browneyedgirls』 posted Mar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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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는 놀토여서 기숙사에서 잠깐 나온기념 뭣좀해볼까 싶어서,

생각난게 이미지탈피(?)

갑자기 모히칸컷 해보고싶어서

배추잎 한장들고 가서 질러봤습니다.

확연히 바뀌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애들이 내 인상이 좀 무슨 몇년꿇은 형같이 생겻데요.

게다가 이젠 모히칸컷이라

것보다 근데 나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거든요.

게다가 기숙사생이라 학교에서 살다싶피 하지요.

존나게 눈에 뛰게 생겻어요.

나 마침 맨 앞자리거든요.

학교가 가기가 갑자기 싫어짐.

 

게다가 나는 안경쓰거든요.

모히칸컷하고 무슨수로 안경을 쓸까요.

 

렌즈쓴다하면 마마몬이 죽이지요.

큰일났네;;

 

게다가 마마몬&파파몬의 반응이....

 

핡 좆ㅋ망ㅋ

 

ㅋㅋ 제발 선배형들 눈에 안뛰고 졸업하고 싶어요. =ㅂ= 핡핡

생각 없이 사고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