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개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사람도 저를 사랑했구요.. 하지만 그녀는 지금 왠지 저를 피하는것 같습니다.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오지 않고...
이번주 주말에 영화나 보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답장이 오는군요...
"무슨영화?" 라고요...
지금 이상황 어덯게 보시나요?
제가 뻘글 싫어하지만 이것도 뻘글인거 같네요...
공 과 사를 구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뎃글)
아그리고 2900번째 잡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