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침을 여는 인분냄새.

by zero_som posted Feb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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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우리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보셨죠

 

변기가 막혔대요,

 

삼촌 지금 뻘쭘해서 나가있어요,

 

아빠는 " 이자식이 미춘나 " 라면서 열심히 뚫고계세요,

 

뭘 뚫고 있는지는 예상 가시죠?

 

... 어쩌죠.. 저 지금 상당히 .

 

쿨럭 일단 접을게요.

 

모두 위로의 말과 삼촌 비난의 말을 함깨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