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집...이라고해야하나?

월요일이었어요

월요일밤 자러들어가는데

갑자기 아빠핸드폰이 띠링띠링 울렸어요

그리고 광고의한장면처럼'여보,아버님이...' 누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화요일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재치기3번중) 엄마가 아빠의 7촌인가9촌인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데요

그래서 아빠/엄마의 고향(?) 합천에갔어요

..그래서 지금이렇게 몰컴 공개컴을 하는중.


그리고 우리학원영어쌤이미쳤나봅니다

안하던짓을하기시작했어요

원래 이틀에 한번씩 영단어 10~15개 외워서 테스트하는데

이번일주일동안 하루에한번씩 영단어 20개씩외워래요

더군다나 저는 내일빠져서 그다음날 한4~50개 외워서 쳐야해요

정말미쳤나봐요

나이제어터케요emoticon


아무튼 저한테는 사돈팔촌보다 더먼 우리아빠 7촌인가9촌인분 아버지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Who's §포뇨§

?

2012-12-23 일요일 다녀갑니당..오랜만이네ㅠㅠ

Comment '5'
  • ?
    Skybound 2010.02.24 00:30

    음... 단어 외우는건 정말 힘들죠. 방학숙제로 영단어 1200개 외워봐서 잘 알지요ㅋㅋㅋ

  • ?
    §포뇨§ 2010.02.24 08:11

    쿨럭...그러지말아...(?)

  • ?
    카이어덱터 2010.02.24 02:10

    영단어.... 외우기 쉽지 않죠... ㅜㅜ

  • ?
    zero_som 2010.02.24 10:10

    영어선생님 : 천하대에... 가라 !

  • profile
    비극ㆍ 2010.02.24 12:17

    헐 저희는 60개씩 보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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