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라고해야하나?
월요일이었어요
월요일밤 자러들어가는데
갑자기 아빠핸드폰이 띠링띠링 울렸어요
그리고 광고의한장면처럼'여보,아버님이...' 누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화요일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재치기3번중) 엄마가 아빠의 7촌인가9촌인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데요
그래서 아빠/엄마의 고향(?) 합천에갔어요
..그래서 지금이렇게 몰컴 공개컴을 하는중.
그리고 우리학원영어쌤이미쳤나봅니다
안하던짓을하기시작했어요
원래 이틀에 한번씩 영단어 10~15개 외워서 테스트하는데
이번일주일동안 하루에한번씩 영단어 20개씩외워래요
더군다나 저는 내일빠져서 그다음날 한4~50개 외워서 쳐야해요
정말미쳤나봐요
나이제어터케요
아무튼 저한테는 사돈팔촌보다 더먼 우리아빠 7촌인가9촌인분 아버지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