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자주 보이는
알약, V3 Lite, 네이버 백신 등 무료백신들이 쓰는 것은.. 사실은 다른나라의 엔진이라고 봅니다(V3은 국내,외 동시 엔진 출시떄문에 괜찮음)
알약, 네이버 백신은 비트디펜더(BitDefender)엔진으로서, 국내에도 존재하지만, 가격이 싸 한국의 무료백신이 판을 치고 있는 엔진입니다.
국산 자체 엔진으로 쓰면 변종의 바이러스가 나왔을떄,. 빨리 대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산 엔진을 쓰면, 변종의 바이러스가 나와도 외국에는 안들어왔기 때문에, 대처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알툴즈 프로그램을 깔 떄 끝에 '알약은 세계 바이러스에게도 강합니다'라고 광고했었는데
알약은 자체 엔진인 테라 엔진과 비트디펜더 엔진을 합친 더블엔진의 무료백신입니다.
그 증거는 ,알약의 설정에 보면 '휴리스틱 사용'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것이 긴급 대처에 사용되는 자체엔진입니다.
그떄, 리소스는 200mb를 초과하고, 저사양 컴퓨터들은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곧 알약 2.0이 나온다고 하나, 비슷비슷하게 보입니다.
테라엔진+비트디펜더 엔진+소프스 엔진...
3개의 엔진을 트리플 엔진이라고 부르는데,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옛날에 네이버 PC그린이 안좋았던 이유..
무거운 백신을 2개씩이나 합쳤으니(하우리는 바이로봇 백신의 엔진, 카스퍼스키는 백신 1위의 외산엔진)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백신?
그거는 기본적으로 비트디펜더 엔진이었고,
또한 PC그린을 망하게 했던 하우리, 카스퍼스키 엔진을 선택적으로 추가하였습니다.
2009.07.07 DDOS 대혼란.
그떄 누가 1등이었습니까?
바로 V3 제작사 안철수 연구소입니다.
자체엔진이었던 V3는 대처가 빨라서 DDOS 혼란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
알약, 네이버 백신.. 그런 종류가 아니라
자체엔진을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으로는
엑티브X떄문에 그것을 망치는 이유가 많습니다.
이 긴 글을 쓰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료백신을 사용하되, 대처가 빨리 되는 것을 선택하라..
라고 말하면 V3의 인기가 높아지겠지만
무료백신은 아직도 많습니다.
어베스트 4.8 Home Editon (다운 홈페이지 : www.avast.co.kr)
어베스트 Free AntiVirus(어베스트 5버전.. 저사양에서는 안될지도?)
에프시큐어(백신 2위.. 영어입니다)
안티버(영어이지만 한글배포판도 있습니다...)
등등...
*알약이 중국산 것을 잘 치료한다는 이야기는...
비트디펜더 엔진 특성상 그렇고요. 보통 v3, avast!, antivir 등의 백신들은 bitdefender의 엔진을 연구해서 만들어낸 엔진을 한 백신입니다. .
바이러스 토탈에서도 보면 검사하면 맥아피(엔진이 거의 안좋아서 휴리스틱 진단만... VX RTP도 바이러스라고 칭한 그 소문의 맥아피... . 자세한거는 Test Game 게임소개에 나와있습니다.. ^^)
원본과 원본의 모조품+자체엔진
이렇게 하면 아무리 모조품이라도 하도 원본을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
비트 디펜더 엔진의 원본지는 중국쪽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Last H 님의 댓글은 맞다고 봅니다.. .
(하긴... ddos 만드는 프로그램도 중국쪽에서 만들어졌다는 슬픈사실;;) *
어쩃든 이말을 듣고 2개의 백신을 까는 사람들은 없길 바라길....(1PC 1백신 생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