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방스,그리고 포뇨.

by 포뇨 posted Jan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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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제가 아방스에서의 일을 되돌아보기 위해 뭐이런글을씁니다.뭐...떠나는글아니니까걱정마세요..훗)

아방스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제가 이렇게 성장해있군요..

아방스에 오면서 많은분들을 만나고 그동안즐거웠습니다.

뭐..앞으로도 즐거울거지만요.

 

제가 아방스에 온계기는 아방스님의 동영상강좌입니다.

타 카페에서 xp의 단축키로 포션먹는 강좌가 올려져있더군요.

동영상을 보면서 하니 따라하기도 쉽고,재미있고해서..

아방스에 오면 이런게 여러개 있을거란걸 믿고 ...

이런거만 따라하면 조금더 수월하게 게임을 만들거라 믿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응용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아방스에 활동하다보니 언제부터 채팅방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습니다.

혹시 나를 알아볼까 하는생각에 처음 대화를 시도했었습니다.

그때 처음한말이 지금도잊혀지지않습니다

..."킁"

...인기척(?)을 내니 두사람정도가 반갑게 환영해주시더군요.

그때부터 조큼 나대기시작하고......했죠.

결국은 대다수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포뇨'가 되었습니다.

 

네.이번에는 랭킹존이야기를 꺼내볼까합니다.

아방스에서 활동한지 한달쯤됬을무렵

아방스에는 어떤기능이 있는가 둘러보는데

눈앞에는 랭킹존이보입니다.

클릭해봤습니다.

우와우.

눈앞에펼쳐진

댓글3위포뇨,글쓰기2위포뇨,조회수3위포뇨...

그때부터 1등을 하려고 온갖 잡글과 잡댓글을 답니다...

네.결국 셋다 1등까지 했었는데 추천수가 문제더군요.

뭐..추천은 딱히 발달이 안되있길래 그냥 패스~했지요.

셋다 1등까지 했으니 이제 그자리를 지키는게 문제였지요

네..그때쯤 채팅창에 끌려서 나대는동안

아방스님이 돌아오시고

많은분들이 활동하면서

자연스레 밀립니다.

...쭉쭉..

뭐.그때부터 랭킹존에는 신경안썻죠뭐.

요즘에는 레벨상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뭐.100위에 겨우든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4위를하고있죠.

 

네...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보니 시간이 쭉 흘러가네요

....영어숙제하다가 무슨짓인지는모르겠지만

앞으로 아방스에서 많은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포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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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일요일 다녀갑니당..오랜만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