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달표범은 눈물에 젖은 여성 유저의 하소연을 듣고, 그 배후가 FGDR임을 알게 되는데...
아방스에서의 악연을 잊지 못한 달표범은...
1화. 전쟁의 시작
달 표범[/url] 12월
13일 15:41[/u]
여기서도 초딩 인증이로군염 ^-^
애초에 노블 안 알리고 노블타 날린건 님도 마찬가지인데
30만에 달하는 보상을 요구한 것도 우스운 일이고
1세계에서 2~4년 전에 했건 말건, 그게 무슨 상관이지염?
그런 식이라면 1세계가도 님 자리는 없겠군요.
아방스에서부터 초딩 인증 하시더니, 부족에서까지 초딩 인증 하는군요.
여기서는 엄마 아빠가 못 도와줍니다. ^_^
부족전쟁에서, 전쟁신화 놀이는 이제 그만두세요~
fgdr147[/url] 12월
14일 12:55[/u]
초딩인증은 제가아니라 님이찍으신거 같은데요^^?
노블안알린것은 사실이지만, 그주위인 8*8에만 알려도되고,
그분은 그 이외의 지역이었습니다. 또, 그분또한 알리지 않았구요.
그리고 30만보상은 정당한 행위 입니다. 제가 충성도 작업한지
3일안인 1일만에 노블을 했습니다. 그곳엔 대다수의 병력이 주둔
하고있었죠. 공병이긴 하지만. 하지만 그곳을 안녕힌둥아라는
유저께서 드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상을 요구했고,
전 이치에 어긋남 없이 행한 행위입니다.
30만이나 되는데 그게 정당한 행위가 아니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알리지 않은것, 하지만 그분도 알리지 않았기에 그것으로는
보상을 줄일수 없습니다. 그정도 공병이면 그분 갈고도 한참남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전 그정도의 보상을 요구한 것이고, 분쟁담당관
님께도 멜을 드렸습니다. 아방스 에서는 제가 초딩인증 찍었을지
몰라도 여기서는 제가아니라 님이 초딩인증 한거같은데요?
끝으로 전 여기서 전쟁신화 같은 쓰레기 놀이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끝으로 씨알도 안먹히는 허접한 훼이크 하지 마세요
무슨 공격이 2~3초 차이로 오는지 참신기하네요
아무리 늦어도 1~2초 정도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 FGDR의 전쟁스킬에 달표범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줌
2화. 반격의 모색
달 표범[/url] 12월
14일 15:47[/u]
아주 죄송하지만 8*8 안에 있는데요? <- 실제로 오른쪽으로 4칸 옆에 있었음
거리감각이 안 좋으신 것 같다고, 밖에는 생각을 할 수 없군요.
분쟁담당관에게 말을 해놓고, 당사자에게 계속 협박 메일을 보낸건 참을 수 없는 일이군요.
1~2초 차이건 2~3초 차이건 님은 이제 새시나 현게를 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군요. 님의 마을을 노릴 건
저 만이 아니니까요.
달 표범[/url] 12월
14일 16:28[/u]
아, 마지막으로 다비치 코드는 뭐임?
다비치의 성형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적하는 소설입니까?
덕분에 마을 이름 보다가 크게 웃었네요.
설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2인조 그룹, 다비치를 착각한건가여?
하긴 13살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저한테 욕하는 마을 이름도 좋지만, 주변 사람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마을 이름도 좋았는데, 이래저래 아쉽군요.
주) 그의 원래 마을 이름은 1. 삼국지 - 나관중, 2. 다비치 코드였음
중간에 그 여성유저와 싸울때 한 번 바뀌고, 이 메일을 보내는 시점에서는 저를 욕하는 이름으로 바뀌어있었음
fgdr147[/url] 12월
14일 16:49[/u]
어이구^^ 8*8안에 간신히 든 마을이었네요^^
착각한건 죄송합니다.
또, 죄송하지만 그것은 협박메일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메일이었네요^^
제 마을을 노리는건 다른사람많지만 제가 그냥줄거같으세요^^?
모든거 전부다 갈아 엎고나서 가거나 NN부족님한테 양보해주고
갈겁니다^^
달 표범[/url] 12월
14일 16:55[/u]
훌륭하시네요, 저희 동맹인 nn에게 땅을 바치시겠다니 <- 제 부족과 NN 부족은 전쟁을 함께 치른 동맹국
님이 자원굴을 갈건 어쩌건 저랑은 어차피 노블타 날리기엔 머니 상관없는 얘기네요.
"흐하하, 자원굴 갈았다. 여기 먹는 놈 고생해봐라."
하고 자위해봐야 소용없는 일.
다비치 코드는 할 말 없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fgdr147[/url] 12월
14일 16:56[/u]
30만보상은 할 말 없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반격의 모색
3화. 표범의 분노
달 표범[/url] 12월
14일 17:08[/u]
말 돌리지 말고, 어차피 공지 안한건 너고
동맹이나 NAP도 아닌데 30만 달라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
fgdr147[/url] 12월
14일 17:13[/u]
동맹이나 냅이 아니어도 분쟁이 일어났을때
내가 잘못한것은 알리지 않고 노블한거지만,
그 힌둥이라는 유저도 알리지 않고 노블질했고,
피해를 입은건 나니까 피해보상을 요구한건
정당한 행위거든;; 그리고 30만이 내가생각해도
과하긴 한데, 그래서 분쟁담당관 한테 멜 준거고,
당연히 분쟁시에는 협상을 할 수 있거든 ㅋㅋ <- 방금전까지 30만은 어쩔거냐더니, 이제는 과하다고 함
달 표범[/url] 12월
14일 17:15[/u]
그래요, 어린이
도끼병 아님 창병 20번 뿌려노셨는데
그거야 어차피 플릿하면 장벽 1도 안 깍이는거고 ^-^
30만은 네가 생각해도 과하다라....
풋, 풋
fgdr147[/url] 12월
14일 17:21[/u]
풋, 풋 그래요 늅늅 어린이
도끼병 20기 뿌렸는데 장벽은 안깍이죠^^
하지만 실공이라는 생각 안해봤나요? < - 물론, 실제로는 모든 병력이 죽고 도끼병 1명이 20번에 걸쳐 나눠오고 있음
fgdr147[/url] 12월
14일 17:23[/u]
아아 도끼20개 뿌린건데 오타가 나왔네요 ㅋ <- 자신의 오타를 소탈하게 인정
달 표범[/url] 12월
14일 20:44[/u]
실공일 수는 있겠지.
실공이라면 하지만 무려 5일 동안 허비될 너의 "기회비용"
아, 물론 기회비용은 초등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니 몰랐을테지만
아까울 따름이다.
공성추 없이 박으면 참 용맹하게 싸우겠다
주) 기회비용 : 어떤 행동을 하는 동안, 다른 행동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말함.
예를 들어, 길을 가다 하수구에 끼여있는 10원짜리를 10분에 걸쳐 주으면 회계적으로는 10원을 번 것이지만, 그 10분 동안
수업에 늦지 않고 들어갔고 수업 지각의 벌금이 1000원이라면 기회비용을 계산하면 -990원이 되어버림.
fgdr147[/url] 12월
15일 12:58[/u]
그래^^ 참 용맹하게도 싸우겠다^^ 그지?
훼이크에 들어있는 병력 하나가 참 많이도 죽이겠다^^?
공성추 있어도 훼이큰데 어떻게 피해를 입히겠니?
생각좀 하고 살어라 3초만 생각해봐
설마 스테이에 로그 안올라온거냐
내 공병 다 갈렸는데 그동안 모으면 얼마나 모았겠냐
모아도 플릿할새도 없이 찌랭이 들이 공격질 해대는데
내 공병이 힌둥이새끼의 방병에 갈린 로그를 보니까
참 어이가 없네 ㅋ 근데 스테이 부족은 처음하는
늅늅 천국이란 말이 맞긴 맞네 ㅋㅋ 공격온 로그 보니까
참 한심하더라
달 표범[/url] 12월
15일 13:00[/u]
응. 노블 막타를 공병으로 보내서 눌려앉혀놓은 너만 하겠니? ^-^
꼴에 부족 1윈데 노블당하면 슬퍼서 어찌할고... 어이할고...
p.s / 뉴비는 죄가 아니지만 개념없는건 죄지. like you <- 모든 악연과 분노를 축약한 일격
4화. 국면의 전환
fgdr147[/url] 12월
15일 13:1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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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힌둥이 이자식 ㅋㅋ 개같네
근데 신이라는 생물체는 뭐임? 사람은 아닌듯..병력으로 봐서
난 소행성 정도 일지 알았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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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내가 공병이랑 귀족플릿 왜 안했지.. <- 자신의 전투 로그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패배를 해학적으로 인정
달 표범[/url] 12월
15일 13:24[/u]
애초에 첫 마을도 노블 막타를 방병으로 했어야지 ㅠ
불쌍하다.
도끼랑 기마로 수비할 생각도 아니었을테고 말야.
니 마을 털린 로그는 애처롭네 ㅠ <- 연민과 동정 / 달표범의 분노가 누그러들었음을 암시
철이 남아돌았니, 창이 2천인데 검투가 5천이네.
모든 사람들이 도끼병만 우글우글 쓰는건 아니잖아.
fgdr147[/url] 12월
15일 17:00[/u]
흑.. 기마병 전에 1000마리 동줍갔다가 다 털려와서
그때부터 기마병 안뽑았는데ㅜ 그리고 마지막에 충성도
그렇게 많이 깍을지도 모르고 그냥 공병보냈는데ㅜㅜㅜ <- 자신의 불찰과 불운을 시대의 잘못으로 넘기는 책임회피의 오류
달 표범[/url] 오늘
02:23[/u]
ㅉㅉ...
아마도 니 옆에 있는 우리 부족애들이 너 먹겠지만
새시하면 잘해봐라
안구에 습기차네, 병력도 많드만(방병은 지원받은건가?) <- FGDR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인정
fgdr147[/url] 오늘
15:47[/u]
흑...그러게.. 근데 지원은 멀리서 오려면 2일정도 남았음..
근데 진짜 내 근처는 병력이 왤케 저질임? 로그뜨는거 보니까
도끼 50기랑 공성추 100으로 동줍하고 다니네 ㅋㅋ
그리고 도끼50 기마100 공성추100 귀족
이렇게 해서 충성도 작업 하는 사람이 어딨음?
덕분에 귀족 잡아먹고 빠이빠이 하네
병력이 많으면 머함ㅜㅜ 3만점 이상들이
막 달라붙어서 다굴질해대는데..;
암튼 43대륙에서 즐거웠는데 광풍에게 먹힌건 좀
안습이네 차라리 점수 높은넘이 먹어야 안쪽팔린데..
이 대륙에서 여기 장악해봐야지 ㅋ 차라리 잘된듯
5화. 반전
달 표범[/url] 오늘
17:20[/u]
거기도 스테이F가 보이네. 뭐, 외곽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그랴, 잘 살아라. ㅋㅋㅋ 내가 너 노블하자고 선동했다. ㅋㅋ <- 지금까지의 동정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압축해 표현
아주 시원하게 밀렸네.
난 이제 부좆노예에서 벗어나련다. 넌 거기서 또 끙끙대고 있어라. <- 자신은 진지하게 하고 있지 않았음을 암시
[/quote]
FGDR의 프로필
개인동맹:
Broco 사망
꼬레아s
SEDAs
elthsle 사망
개곧휴쌈싸먹기
실친:전쟁의횽 사망
동생:fgdr159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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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쓴게 아니다.
다만, 악마는 너무달아서
쓰다고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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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하고 덤비면 승리하여 목숨을 구할것이요,
살고자 덤비면 패하여 목숨을 잃을것이요,
또한 살고자 도망가도 죽음의 화살이,
죽음의 단도가 심판의 칼이 너를 그냥두지 않을것이다.
살고자 한다면 목숨을 버려라 그리하면 살것이다.
진정 싸워 이기길 바란다면 새시할 각오하고 싸워라
그길만이 살길이다. 바보처럼 목숨을 부지하려한다면
목숨을 부지해도 떳떳치 못할것이요, 또한
구차하게 살아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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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때에따라 다르게 행동해야하며
사람은..때에따라 간사해야 하며
사람은..때에따라 거짓을 내둘려야 한다
사람은..때에따라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은..때에따라 신의를 저버리고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않아야한다
사람은..때에따라 사람을 믿어야하며, 믿지말아야 한다
사람은..때에따라 힘들어야 하며
사람은..때에따라 져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때가 어찌됬든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야한다
그것이..곧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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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 마을들:
공격그만 (340|485) K43
야만인 마을 (342|486) K43
짱구는못말려s 마을 (341|483) K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