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기작 인터페이스 몇가지...

by 달표범 posted Sep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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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png K-2.png

영전4를 즐길때 재미있게 했던 알선소 시스템과 와우나 요즘 MMORPG에서 자주 보이는 퀘스트 툴을 접목했습니다. 

메인 시나리오 외에도 경험치벌이나 돈벌이, '모험점수'을 얻기 위해 하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영전4와 마찬가지로 챕터의 진행에 따라 알선소에는 새로운 퀘스트가 들어오겠죠.

 

K-3.png

 

괴도키드님이 올려주셨나? 골드 캔버스 스킨을 사용하긴 했지만 별다를 것 없는 인터페이스입니다. 글씨체는 HY강M인데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은 좋긴한데 너무 서체가 크고 딱딱해서 휴먼매직체로 바꿀까도 생각중이네요. ...궁서체보다도 더 간드러지는 먼 아미체를 골랐었습니다만 그건 글씨가 전혀 안보여서.

 

K-7.png

 

네. 전투는 사이드뷰 카두키입니다. 하지만 유즈미님처럼 커다란 캐릭터를 직접 그릴 힘은 없어서 퍼온 작은 캐릭터와 만년 자원봉사자 랄프 같은 형들을 데려왔습니다.

전투 인터페이스입니다. 얀플라이의 파티창을 얻어왔습니다. 서프라이시아에서 보여주었던 빈사,기절 등에 따른 얼굴 변화를 여기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돌입되면 위의 창에 나오는 보통의 표정에서 분노 내지는 전의를 드러내는 표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위의 관전모드라고 나오는 것은 에스페란사에서도 사용한 방식인데, 전투중 액터선택에서 X를 눌러 나오는겁니다. 원래는 파이트 / 런으로 나오는 그 창인데요. 전투방식상 런이 필요가 없기에 빼버리고 저걸로 대체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일부러 맞아야 할때, 다른 액터의 차례를 기다릴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대 오토 배틀이 아니니 남용하면 게임오버입니다.

 

K-9.png

네. 전투불능에 빠지면 엎어지고 또 얼굴표정이 썩은 표정으로 바뀝니다.

물론, 부활시키거나 부활이 되건 안되건 전투 후에는 원래의 얼굴로 돌아옵니다.



Who's 달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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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

나름의 맹세 : 에스페란사 

차기작

나름의 맹세 : 폭풍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