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은 없고 ... 더부룩함만 가득 ;;
하루종일 늦게 자버릇 하니깐 ... 몸이 견디지 못하는 분위기 ㅠ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아니고 ... 하루종일 집에서 ... 이것저것 하는것이 대부분 ;;;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 "폐인습성"
... 으아니?! ㅠ
방학의 폐해 ... 톡톡히 맛보고 있습니다 ... -ㅅ- ;;
방학했다고 마냥 좋았던 첫날 ... 은 ... 이미 지나간지 오래고 ... 지금은 뭔가 병맛같은 느낌 ㅠ
그래도 ... 다음주인가 다다음주인가 ... "그랜드 캐년" 으로 4박5일 묵으러 갑니다 ... (살이 잇빠이 burn 하겠군 ...)
이건 불행중 다행으로 여기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