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대작은 진작에 많이 뽑아 냈지만...
XP랑, VX는 대작을 보기 힘들었습니다..[아마 스크립트라는 기능때문에 많이 제약을 받은것 같네요..]
요즘 게임 자료실을 보고 있자면 대작으로 거듭날 작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유즈미짱님의 엘카르디아 라던가..onmadsky님의 쿨피스의 하레라던가..에리티님의 집사수업중입니다 라던가..
E.P.쿤님의 백발의 카임이라던가..싸이케데스님의 류드 스토리라던가..쿠숑쿠숑님의 꽃을 든 요플레라던가.
하아.. 많군요.. 미쳐 쓰지 못한 작품들도 다수있습니다.
이런걸 보면서.. 저두 한번만들고 싶은데...
힘들더군요.. 설정이라던가.. 이런건 대충 구상했어도.. 실행에 옮긴다는게....[학업이라는 문도있지만..]
시작인 반이라는 말이있지만..
시작이 반이지만.. 그 시작이 어렵다.
오늘도 그저 떠돌다 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