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이 없다는 핑계일까..

by 하늘마음 posted May 0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통장은 물론 실제로 갖고 있는 돈 Zero.

하교하면서 3000원에 어버이날 선물을 판매하던데..

저번에도 선물과 편지써서 드렸느데..

 

이번엔 못해드리게 됬습니다..

돈이 없다는 핑계일까요.. 아니면 내 마음속에서 이미 부모님이 없는걸까요..

 

최근 가족에게 대화나 관심을 가져본적 없이 개인주의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효도를 할려고 할쯤..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잘해드려야겠습니다.

 

문제는 몇일이나 갈까가 문제지만.....

 

_(__)_ 넙쭉..

 

여러분도 여친 날짜 세어보는거도 좋지만..

부모님의 날.. 어버이 날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