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만든 목적은 친구들간에 우정을 파괴시켜 좀더 경쟁적이게 만들기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땅바닥에 공을 부닥치게 하면 됩니다
아주 단순하죠
그렇게 15번이나 이겨야 상대방에게 이길 수 있지요
고대 에스트로비니아 지방에서는 15라는 숫자를 지닌 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신은 사이가 좋은 두사람을 갈라지게 하는것을 삶의 낙으로 여기며 하는 사람이지요
현대에 와서는 이간질이라고 불리웁니다
betrayal 베트레이얄 이라고 읽지요
이 영어의 어근은 라틴어에서 오는대
라틴어에서는 이 글자를 betriy 라고 씁니다
영어식으로 바꾼 결과 betray에 al이 붙은 형식인 것이죠
여기에 나온 베트라이라는 단어는
방금 말한 15라는 숫자를 지닌 악신의 이름입니다
즉 피카츄 배구에서 나온 15라는 숫자는
상대방을 이겼을때 얼마만큼 이겨야 상대방에게 치욕감과 처절감을 느끼게 해주는지에 대한 가장 완벽한 숫자인것이지요
그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실제 배구또한 과거 축구와같이 성주들간의 땅뻇기용 경기였습니다
창녀들을 동반하여 즐겼다고해 발리볼이라고 불리우는대요
현제 비치발리볼이라는 경기는 이것이 유레가 되었습니다
피카츄 배구는 친구들간의 사이를 이간질 하기위해 만들어낸 아주 전략적이며 치밀한 작품인 것이지요
실제로 제가 아는 놈들 두명이 선생님 컴퓨터로 피카츄배구를 즐기다가 맞짱을 떳습니다
물론 서로 화해는 했지만 결국 그 둘은 언제나 서로를 이길려고 안달을 내지요
피카츄 배구는 전 세계적으로 사라져야할 게임입니다
이러한 게임은 우리들의 사이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파멸과 로봇들의 인류지배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전 우주의 황폐화 그리고 결국 모든것은 카오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다가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
피카츄 배구는 미국산 소고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 마십시요
이 게임은 사라져야할 게임입니다
사탄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