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목표는 연대,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

by Mania posted Apr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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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수외사과 11211
내신 1

갈 수가 없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수능을 잘보면 내신을 약간 면할 수 있는 것 !


공부만 계속한다고 하여 무조건 좋은 대를 갈 수 있는것은 아니다.

나는 학교에서 수업 시간이 끝나고 나머지 자투리 시간 10분을 활용한다.

다시 훑어보면? 저녁에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예습/복습 태도가 필요하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면 고려대가겠다고 미친놈이 새벽이 넘어서 잠도 못자고 빙신되는 꼴을 안 해도 된다.



자, 제군들이여...

아직도 내 실력이 낮고 공부를 멀리하려고 하는가?

그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게...


내 형은 한양대였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시 고려대로 올라갔다.

우리 누나는 서울대로 금방 갔다. 이것또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간 것이다.


나도? 난 놀았지.

한 고1 때까지 방황하면서 오토바이타고 다녔음...

그렇다고 담배피는 찌질이는 아니지만.


아무튼...

새 꿈과 미래를 향해 연대에 도전한다.

제군들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길 바란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