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시다가 간암에 걸리신거면 '죽음의 예술'(?)에 도전하신 건가 ≡ㅅ≡ ..

녹색 물감에 독성분이 들어있다고 하죠.
중세시절 얘기지만.

밥아저씨는 초특대 사이즈 슈렉을 그리기 위해 녹색물감과 1년동안 함께하다가
간암에 걸리신 것입니다.

그런거겠죠 ≡ㅅ≡ .. ?? << '그림을 그리시다가 간암에 걸리시게되죠' 이 말 듣고 순간 흠칫 ..

그림그리던 때에 간암에 걸리신거져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참.. 그리는건 진지하게 그리시는데 말은 개그하는듯한..

밥아저씨는 18살에 공군에들어가셔서 38세까지 군인일을 하시다가 우연히 배운 미술에 푹빠져 그림을 그리시다가 간암에 걸리시게되죠. 밥아저씨는 1995년 6월 4일 오후에 쇼가 약속되어있었지만, 그만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때 밥아저씨의 나이는 향년 52세이셨어요. 14년동안 백만권의 책을 발간하셨으며, 빠르고 쉬운 유채그림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이런 그를 위해 밥 로스(Bob ross)재단을 만들었다고해요.(아니 감동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