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들~ 다음 주 시험이지?
나 : 긴가? (그런가?)
엄마 : 메..;;시험 볼 사람이 그걸 모르면 어떵하나? (헐..;;시험 볼 사람이 그걸 모르면 어떻해?)
나 : 무사, 모르민 안되어? 게도 요즘 공부 햄시난 걱정 마셔요.(왜, 모르면 안되나?그래도 요즘 공부 하고있으니까 걱정 마셔요.)
엄마 : 난 아들 믿는거 알지? 못보민 어찌 되는지도 알지?(난 아들 믿는거 알지? 못 보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지?)
나 : 알주게..게도 첫시험인디 쫌만 봐주지..(알지...그래도 첫시험인데 쪼끔만 봐주지..)
그 후엔 나는 1시간 공부하고
다시 게임을 키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