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제1장 1화 ‘게임 시작’

by DEVIL<Li Patanis Roni Kraudus> posted Jul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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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이트에 소설 방 하나 만들면 좋겠는데...
아방스님 하나 만들어 주셈요...
소설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주셈요... 부탁..

 

아참... 이 소설을 내가 아주 옛날 태초떄 쓴 소설임.
이걸로 게임 만들었다가 뒤지는 줄 알았음...

참고로 이 소설  '어나더'란 소설과 약간 연관 있게 만들었음..
근데... 제작권은 어떻하노?

아! 상업용이 아니니까!!!
<뭔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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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제1장 1화 ‘게임 시작’
By. Silence_K (Devil)

 나? 나란 존재는 사라진 지 오래다...... 나를 소개하면 이름은 이신형 남자며 23살 이란 것밖에는 말할게 없다. 사람은 나를 뭐라 소개할까? 백수? 아니다. 백수는 아니다. 왜냐, 나는 직업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직업은 간단하다. 나는 게임을 플레이 해서 돈을 번다. 나는 게이머(Gamer)다. 물론 보통 게이머는 아니다. 나란 놈은 게임을 해킹하여 게임의 정보를 팔아 넘기는 사람이다. 나는 그것으로 돈은 많이 번다. 나는 쓰레기다. 상대의 공을 들인 정보를 5초에 빼서 파는 쓰레기 중 쓰레기다. 그런 내가 이것을 그만 둔다는 것은 쓰레기의 무덤에서 부활 또는 쓰레기 통에서 빠져 나오는 몸부림...... 그래서 하루는 큰 맘먹고 가상 현실 게임, 아틀란티스, 을 샀다. 이 게임은 해킹의 목적, 즉 돈을 위한 것이 아닌 나의 부활을 위한 것이다. 아틀란티스는 판타지 형식의 세계 최초 가상 현실 게임. 게임의 초 대국 한국과 뛰어난 게임 메이커 일본이 화합해 만든 게임.

 자연스럽게 나는 아틀란티스의 캡슐 안에 들어갔다. 헤드 셋을 쓰자마자 무중력을 느렸다. 나는 곳 내 앞...... 아니, 내 머릿속에서...... 'GAME START' 가 떴다.
"게임을 실행합니다." 기계음이 들리더니 화...... 아니 눈앞에 천상의 풍경이 보였다. 그곳에 나는 육체가 없는 빛 그 자체였다. 마치 천국에 와있는 하나의 영혼이랄까… 나는 이곳에서 날아 다릴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중력은 없었다.
" 아틀란티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친절한 음성이 들렸다. 사람의 목소리가… 그러나 약간의 기계음이 섞여있었다. 순간 나는 무언가 물어 보려 했다. 그러나……
" 이름을 정해 주세요." 라며 이 기계음은 내 말은 완전 씹었다. 그러나 이름이란 말에 나는 머리를 짜내며 대답했다. "엔혼으로 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이번에는 NPC가 직접 나타났다.. 아니.. 내 캐릭터였나? 어찌 됐든 인간의 형태가 내려 왔다......
"원하시는 모습을 고르십시오." 고르다니...... 내가 골라??? 나는 내 캐릭터의 모습을 잠시 상상했다. 그 순간 이 모델은 모습이 바뀌더니 내가 상상한 데로 변했다.
"오~호? 멋있는데?" 나는 계속 나 만의 캐릭터를 상상했다. 내가 다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기계음이 들려 왔다.
" 이름: 엔혼  성: 남  머리 색: 블랙  눈알 색: 약간 빨간색  키: 180cm  몸매는 대략 평범... 맞습니까?" 내 캐릭터의 모든 설명 후에 묻는 맞습니까...
"네...." 그러나 내가 말을 끊기도 전에 화면은 깜깜해 졌다...
 " 그럼 캐릭터를 기록할 때 동안 12시간 남았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눈이 감기면서 로그 아웃(Log Out)이 됐다.

 "음..." 나는 캡슐에서 심한 두통을 느끼며 일어났다. 밖은 아직도 밝았다. “인제 뭐하지? 할 것도 없네… 아틀란티스 홈페이지나 가 봐야지.”
“삐빅. 삐비빅.” 컴퓨터의 기계음을 들으니 그 4가지 없던 NPC가 생각났다. 나는 빠른 속도로 아틀란티스의 홈페이지를 찾아냈다. 의외로 금방 찾아냈다. 다른 게임 사이트 같이 공지사항이 첫 면을 장식 하고 있었다.
공지사항:  다크 골렘이 날아다니는 버그 고침.
새로운 무기 (천상룡도) 추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추가
새로운 크리스마스 무기(선물 주머니) 추가
몬스터 추가 (산타의 친구 사탄)
뭐 볼 건 별로 없었으나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 그 정보 중에는 버그 찾아 내는 운영위원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나의 약속 때문에 포기 해야 했다. 역시 게임에는 정보가 첫째 이기 때문에 나는 게임 정보를 거의 외었다. 정보를 보고나니 아틀란티스 속에서는 P.K.(Player Kill)은 불가능하여 보였다. 왜냐하면 마을 주변의 감시 카메라가 포착 즉시 범인은 현상수배자가 되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 중에는 현상수배 범을 잡는 헌터(Hunter)이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나는 게임을 시작 할 수 있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마침내 게임 캡슐 속에 들어가 헤드 셋을 썼다. 그리고 외쳤다. “GAM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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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8일 2008년-

 

 

그날서부터 잠수를 한후

 

2년 후에 돌아왔다

 

아무도 날 모르고

 

2년동안 RPG Makerz를

 

한번도 건들지 않아서

 

내 머리에 에러가 걸린다...

 

그래서 다시왔다...

 

제발 도와주........

 

 

 

...

 

..

.

 

 

-2월 6일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