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내식당이 좋긴 좋군요;;

by 카리안드 posted May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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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짜장면도 이제 3500원하는 시대...

 그래서 구내식당을 요즘은 찾고 있습니다.
 
 구내식당은 복지회관 및 동사무소에서 쉽게 누구나 갈 수있는 곳인데(일부에서는 그렇지도 않은 곳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3,000원에 학교 급식보다 우수한 음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내식당의 특성은 바로 달 초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 급식처럼 말이 되면 재정난에 허덕이던지 나물 반찬만 나오는 적도 있는데 초기에 가면 고기류의 음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뭐 이건 구내식당의 관리자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지요...

 일반 시민들 또는 주위에 먹을 것에 굼주리고 있다면 구내식당을 찾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 그러고보니 내일은 점심 때 좋은 곳 몇군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기름값이 올라 저렴한 가격에 먹을 만한 곳을 찾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껴지군요.

 한때 제가 어릴떄 먹었던 과자류도 900원까지 가버렸고...

 그나마 400원헀던 도시락은 이제는 650원 주고 사먹네요... 다른 라면은 900원 1000원이구요... 알고보면 1000원으로 한끼 해결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생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