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스의 누가살았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몇몇 보면 있고
또 재밌을것 같아서
역사책을 하나 만들려고 함
그런데 전 여기서 일년만 살았고 반은 눈팅만 해서 모르는게 많네요
댓글로 아는거 말해주시면 감사함 ㅇㅇ;(지금 밑에 댓글에다가 적어주셔도 되요)
자기 중심으로 된 연대기를 써주시면 감사함ㅎㅎ(아니면 누구하고 병림픽을 했다든가 전쟁이야기를 써주셔도 됨)
내가 알고 있는 아방스 1년
2011년 4월 쯤에 자료실과 질답, 강좌게에는 초딩들이 북적하고 아오오니 빠들이 공존하며
커뮤니티에서는 자게에만 인구가 많았으며 대부분 중~고등학생들이있었음,그리고 군대 갔다온 형들이 몇몇 드나들고있었음
이사이에 폐남형은 채팅왕이라는 칭호를 땀
2011년 여름방학시절에는 채팅창이 50명 돌파와 사람들의 병림픽이 이어짐(막게가 문을염)
이후 여름방학 끝난 직후 갑작스럽게 채팅창 20명으로 급 하락하며 출첵이와 포팡이가 이사를 가는 과정에서 아방스에는 빙하기가 찾아오고
네임드 15~25이 멸종.그리고 막게가 죽음
급 멸종으로 인해 사람들은 재미없어 똥줄이 타 점점 인구가 없어짐
평균 인구 15~10명으로 급 하락 된 아방스는 위기가 닥침.
몇명은 아방스가 망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징징대기도 함.하지만 대부분은 방학이 끝나서 그렇다면서 괜찮다고 하면서 무시함.
그리고 얼마후 다시 겨울 방학이 됨. 하지만 그 최소42명은 어디로 가고 평균 30명으로 내려감.아방스 회원에게는 아쉬움이 남음
그리고 아방스커뮤니티의 축이 흔들리기 시작함.
글리젠이 지렁이처럼 느려지고 정보갤이 글리젠은 더 느려터지지만 조회수가 엉청남(평균 110)
네임드가 하루에 야생에서 발생될 확률이 여름방학때는 6명~9명이었지만 0.5~1.2명 정도로 급하락
아방스=여름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