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내가 소매치기하다 경비병1한테 걸려서 사정사정하다 뇌물주고 풀려남.
그 다음날 소매치기하다 경비병2한테 걸림. 또 뇌물주려는데 경비병1이 지나가면서 날 보더니
"너이새끼 어제 그새끼아님? 정신을 못차렸네"
이지랄하더니 동료한테 다 말하고 전과범이니 뇌물 더달라고함. ㅡ.ㅡ
사례2)
경비병 2명이 늑대무리한테 습격을 받아 한놈이 뒤지고 다른놈이 빈사상태였음.
난 갑자기 정의의 마음에 불타올라 늑대를 학살. 잠시후 경비병들이 몰려옴.
경비병1이 뒤져있고 경비병2는 쓰러져서 헠헠대니 가장먼저 날 의심하고 칼을 겨눔.
근데 쓰러져있던 경비병2가 "그건 오해임ㅋ" 이러니까 경비병들이 늑대시체들을 유심히 보더니.
"우리가 터무니없는 오해를 한것같군. 미안하네 젊은이" 라고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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