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그렇게 말이 많은 미션이였음
민간인 무차별 학살과 테러리즘이 포함되어있어서 논란이 많았고
더군다나 노르웨이 총기난사사건 주범인 브레이비크도 이 미션을 매우 좋아했고
테러직전에 예행연습식으로 했다고 함.....
실제로 해봤는데
...할말잃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기관총으로 눈에 보이는 시민을 다 학살하는건데
적어도 500명은 죽인듯..
아 FPS 게이머입장에서 그냥 쏴죽이는게 통쾌한거 같지만서도
충격이 컸음... 반항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기관총이랑 수류탄발사기를 쓰는걸보면서;;
문제의 플레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