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성들

비몽사몽간에 일어나서 작업한 결과물...아무생각없이 사진보고 끄적였더니 엉성하게 모양만 갖추었네요.

 

( 그림으로 따지면 러프스케치 정도네요. 뭐 오브젝트를 우겨넣어야 생동감이라도 날텐데 ㅎㅎ )

 

필받으면 하나씩 해야 겠어요.

 

 

 

 

 

레지던츠 궁전

제일처음 작업한건데 너무 커서 다 보이지도 않네요. 차라리 스몰하게 만들까...

(애초에 왜  vx로 이런 작업을 하는지 스스로에게도 의문 ㅎㅎ)

 

 

 

남펜부르크 궁전. 진짜 이건 날림이네요 ㅎㅎ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한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 린더호프 궁...나무는 걍 슥슥 발라서 머리가 없어요.

어라  괜찮은데? 이렇게 생각후 심취해서 배경도 조금 발랐습니다.  (

저 건물안에 방이 100개가 넘는게 넌센스인데...  흠;

 

 

 

운치있는 슈농소 성이네요. 회랑은 나름 비스무리한데 성 본관은 날림 내마음대로라는것. ㅎㅎ

 

 

 

마지막은 앙부아즈 성이네요 본래 동화같은 분위기의 성인데 제대로 필은 안오는듯,

마을로 쓰면 이쁠거 같아서 적당한 자리 물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