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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포/미스테리/추리/스릴러
어떤분이 분량너무 짦음 너고소 라고해주셔서 . . . . 맞고소 가아니라 분량 늘려볼려고요 근대 모바일로 이거쓰는거라 . .
제길 어렵단 말입니다 . . .
잡담이 길었다 . . . .


ㅡ G . O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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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아이들은 엄청난 속도로 짐을챙기고싶었지만 . . . 늦은밤 . . . 이상한 생명체가 몰려올까 두려워 천천히 조심조심 챙겼다.
아이들은 나이프 를각자 알아서 챙기고
금속배트는 힘이좋은 2사람이 들었다 . . .
나와 달리 힘이 엄청 좋은 석주가
금속배트 2개를 들었고
나도 예전에 괴생물체를
내려친 배트말고 새배트를 들었다 . . .
이렇게 준비가
다 끝나가는 도중
우리중제일 똑똑한
[ 전교 6등 ] 윤인혁 이 말했다 . . .

“ 오늘은 여기서 지내자 . . . 내일 나가보는 거야 . . . 그리고 문은 부셔져 있잖아. 어서 고쳐야해 ”

우린 그냥 수긍했고 석주가 “ 어차피 하루만 묶을꺼니 . . . ” 하며 그냥 벽과 문을 판자로 고정 시켰다 . . .

나 “ 그걸로 . . . . . 안전할까? ”

석주 “ 안전할까 가아니라 안전 해야만해 ”
나 “ 으응 . . . 이만 자자 . . . ”

딸깍 . . .

우린 방불을 끄고 모두 누웠다 . . .

안그래도 추운 방바닥이 그것들의 공포로 인해 더추운거 같았다 . . .

ㅡ P.M 1 - 06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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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으윽. . . 아침 인가 . . . . 애들아 !”

석주 “ 우으음. . . 엄마 . . . 더 잘 . . ( 퍽! )
으악! 뭐야 . . . 아 . . . 애들아 일어나! ”

석주 호통소리와 함께 아이들이 일어나기시작했다 . . .

ㅡ A.M 7 - 28 ㅡ
우리는 판자를 뜯었고 나왔다.
밖은 왠지 처참할거같았지만 그러진않았다.
오히려 깨끗하달까?
이상할정도로 조용한 거리이다. . . .
그렇지만 아이들은 긴장을 놓지않았다 . .
그때 . . . 어디서 비명소리가들렸다 .

“ 으아아악! ! ! ! ! ! ”

우린 모두 흠칫했고 바로 그쪽으로 뛰었다 . . .

비명소리가 들린곳은 처참했다 . . .
그이상한생물체가 사람을 뜯고있다. . .
난 그것을 보고 왠지모르게 울컥 하여 그 생물체를 내려쳤다 .

깡!
.
.
.
.
괴생물체는 쓰러졌고 그사람은 이미 팔이 뜯긴 후였다 . .
난 다리힘이 풀렸다 . . .

나 “ 흐윽. . . 엄청 허무하다 . . . 안그러냐? ”

석주외2명 “ . . . . ”

모두 그사람을 묻어주기로 했다 . . .

나 “ 비록 . . . 형편없지만 . . . . . . ”

난 말을 이어하지못했다 . . 묻으면서 보니 그사람은 내가 자주가는 슈퍼 아저씨였다 . . .

석주는 날다독여 주었고 인혁이와 동주는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나 “ 하아 . . . 이만 가자 . . . 애들아 . .”

아이들 “ 그러자 . . .”

터벅 . . . 터벅 . . .
.
.
.
.


ㅡ A.M 11 - 43 ㅡ
우린 그렇게 계속 걸었다 . . .

그리고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 .

편의점 안은 난장판 이였다 . .

나 “ 다른 사람들은 . . 이미 떠난건가 . .”

우린 그나마 남은 과자와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 . 오늘은 편의점에서 자기로 했다 . .

석주 “ 혹시 모르니 문을 막자 . . ”

우린 문을 막을 만한것을 모으러다녀왔다 . .

동주 “ 우선 제일 무거운것들 부터 쌓자 .
.”

우린 동주말 그대로 쌓기 시작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왔다 . . .

나 “ 그것들이 불빛을 보고올수도 있으니 불 은 끄고자자 . . ”

석주 “ 그래야 하나? 너희들 생각은? ”

인혁 “ 이 석주 바보같은놈아 당연히 꺼야지 ”

동주 “ 바보는 심해 인혁 하지만 불은 끄자 ”

나 “ . . . . . 끈다 . . . 잘자 . . ”

딸깍 . . .



ㅡ P.M 9 - 24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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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잠자는 소리만 들린다 . . . .


? ? ? “ 꾸에에에엑 ! ”

나 “ 뭐지 ! . . . ? 잘못들은 건가 . . 다시 자야지 . . ”

ㅡ A.M 3 - 57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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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 그렇게 아침이 왔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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