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덕후나이트 1

by 베리타스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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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코믹

못써도 안웃겨도 이해해주세요

웃긴소설은 처음이거든요

나중에 가속이붙겠죠

크래커님을 따라한건 아닌데 은근히 비슷한쪽으로가네요..

차이점은 비교적 재미가없다는것입니다.

아//욕은 내가 더많이쓸지도몰라요

/.그리고 화백님 만화를 쓸 생각입니다

 

//

 

범죄가 끊이지않는 고담스시티의밤,

오늘도 베리타스는 도박장에서 깽판을 부리고있었다.

 

"아오 씨발!! 개새끼들아"

 

좆커는 갑자기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들며 도박사들을 위협했다

그리곤 아랫배에 힘을주며 힘차게 소리쳤다

 

"지증왕 x추 40cm!!"

 

이내 직원들이 달려들어 베리타스를 묶고 개패듯이 패기 시작했다

베리타스는 몽둥이와 발길질을 당할때마다 희열을 느꼈다

 

"오우 씨발! 아항 하앙~"

직원들이 갑자기 더럽다는듯 인상을 찡그리고,

갑자기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하자,

베리타스는  일어나며 좆도안되는 개가오를 잡기 시작했다

 

"씨발!! 소중한것이 있어서 더욱 더 강해질수있는거야!"

그가 개소리를 하자,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그리고 베리타스는 뜸을 들이더니 다시 천장을보며 양팔을 뻗었다

그리고 시끄럽게 외쳤다

 

"난 좆커왕이 될테다!!!!"

그러자 밖에서 돈을 싹싹털린 병신들 4명이 나타나 베리타스의 주위를 감싸기시작했다

거기서 제일 돼지새끼가 목소리에 힘을줬다 곧 나머지 3명도 말하기시작했다

 

 

"난시발 세계최고의 식객이되겠어!"

"시발 난 그럼 계란말이가 될테다!"

"나도!"

"나도!"

 

병신들이 합창을하자 주위가 곧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병신 5인방은 말도안되는 개자뻑을떨며, 자기들의 허세에 이 좀만이들이 쫄기시작했다고 믿었으나

뒤에서 등치큰 전봇대 한새끼가 나타났다

전봇대는 노란머리의 양아치였다

 

"아이씨발 개새끼들이 돈 탈탈털렸으면 그냥 꺼질것이지 왜 지랄이야!"

 

그의 이름은 라시온이었다. 걍 내맘이다.

라시온은 목소리를 더 높였다

 

"이 개새끼들 오늘 다뒤졌.."

 

말이 끝나기도전에, 베리타스를 제외한 병신 4명이 갑자기 가운데에 있는 베리타스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돼지가 소리쳤다.

 

"밟아!씨발!!"

"우와아아아!"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우와아아아앙!!"

 

베리타스는 존나 힘없이 밟히며 느끼기 시작했다

힘이 너무 없어서 말할기운도없었다.

 

"크르르르(오우 씨발, 이 오빠들 힘좀 쓰는데)?"

 

숫돼지와 아이들이 소리쳤다

 

"제길!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았네. 운이 좋은놈이군"

"진정한 복싱의 모든것을 보여주마!"

"발차기를 어떻게하는지 가르쳐줄까!"

"이제부터 내 공격을 막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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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2.JPG

짤3.JPG

한참을 밟히자, 다시 라시온이 나타나 그들에게 그만하라는 손짓을했다

새끼들은 그냥 그만하란말만 들었을뿐인데

발가락은 물론이고 아예 똥구멍속까지 핥짝핥짝 핥았다

 

뒤지기 일보직전인 베리타스가 온갖 힘을 짜내며 말했다

 

"아 거새끼 좀 빨리좀 멈추게 할것이지"

 

그러자 라시온이 말했다

"미안 똥싸느라 조금 늦었어"

그러자 길가던 창녀가 갑자기 그를 바라보기시작했다

"아 너무 멋지다."

 

짤.JPG

 

다음 이시간에...

 

//

그림은 왠지 생각나서 넣었습니다

아 재밌게쓸라고했는데 별로 재미가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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