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내가 죽은해이자 새로운 생을얻은 날이다...
"뭐....뭐야?"
께보니 보이는곳은 하늘......
"천국에도 하늘이있나?"
황당하기는 하지만....뭐..어른들은 천국은 하늘이 없다고 누누이 예기했으니....
그런데....
"하하하......천국에도 늑대가 있었나?"
나참....그럴리가 없는데...이 갈색털에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있는놈은90%아니..100%늑대다....
"대한민국에 왜 늑대가있어!!!!!!"
"크르릉....."
"일딴 튀어야되겠지?"
"크앙!"
헉! 저 날카로운 이빨을 보라....저런거에 물리면 뭐든 잘리겠다...어떡하지....설마 죽는건가? 아..미치겠네...
"께겡..."
음? 뭐..뭐지?
"괜찮나요?"
여..여자목소리? 근대.....왜 몸이 이렇게 무겁지...아...졸려......자면 않돼는데......
'풀석'
"헉! 괜....괜찮으세요? 정신차리세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