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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쓰는데 시간오래걸려서

틈내서 수정하지않은 시나리오(소설이아니라)을 올려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날때 최종수정하는쪽으로..

사실 봐도안봐도 상관없는내용이어서..(한마디로 저만알아보는내용)

 못알아보셔도 어쩔수없으니./음

 

 

//

 

 

마을에서 벗어난 어떤 숲./

거기에 두명의 남자가 있다

다른 한남자, 노란머리. 엎드려있는 다른남자를 경멸하듯 쳐다본다

노란머리"...죽어라."

 남자"히,히익!!"
남자는 최대한 웅크린다. 노란머리는 그런 남자를향해 손을 뻗는다.

그때, 뭔가 알수없는 움직임이 그들사이를 스쳐지나간다

마치 바람과도 같은 움직임이었다.

"칭-!"

어떤 빨간머리 사내, 그는 갑자기 나타나 노란머리를 가로막았다

빨간머리"너... 뭐야 이자식."

노란머리"....꺼져라!"

노란머리는 분노한듯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린채 손을 다시한번 뻗었다

알수없는 폭발과 함께 굉음이 울려퍼졌다. 암흑이 빨간머리와 엎드린 남자를 덮쳤다.

그순간, 빨간머리는 잽싸게 움직였다.

빨간머리"... 얕보였나? 그보다 너, 사람을 그런식으로 해하려 들다니.."

빨간머리는 계속했다

빨간머리"..용서할수없다!"

노란머리"...면..."

빨간머리"?"
노란머리는 중얼거렸고 빨간머리는 거기에 집중했다

노란머리"..방해하면 죽인다."

주위의 분위기가 급변한다. 빨간머리는 섬뜩해짐을 느낀다

빨간머리"위험하군!!"
빨간머리는 잽싸게 엎드려있는 사내를 멀리 대피시킨다.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눈으로 전혀 쫓을수 없을정도다.

노란머리는 손을 위로 뻗는다.

빨간머리"..이곳 통째로 날려버릴셈이냐!?? 이거나먹어라!"

잽싸게 다시 노란머리의 앞으로선 빨간머리가 발을 휘두른다.

눈 깜짝할새의 돌려차기는 노란머리의 몸통에 제대로 적중했다

"파앙!!"
알수없는 스파크가 일었다. 노란머리의 몸통에 발이 꽂히는 순간

빨간머리의 발을 무언가 어두운것이 휘감기 시작했다

"지지지지지직ㅡ"

빨간머리"으 ㅡ"

그러나 노란머리역시 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는 약간 괴로운 표정을 짓더니 이내 쓰러졌다

노란머리"으으.."

빨간머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재빨리 그곳을 빠져나갔다

그찰나ㅡ

"콰아아아아아아아앙ㅡㅡ!"

뒤를 돌아보니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지체할세없이 그곳을 빠져나가려했으나, 완전하게 몸을 지켜내진 못했다

빨간머리"으ㅡ젠장.뭐야 저녀석, 마술사라도 되나?"

빨간머리는 그자리에서 힘없이 쓰러진다

 

//

수능끝나면 제대로 소설로 연재할계획도있지만..

지금차원에선 그냥 뼈대를 적어두는정도라서..

보기힘들겁니다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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