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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시와 그에 걸맞는 가로등의 불빛의 향연.
아오이치밖으로 나가면 세메덴 언덕의 크리스틴 공원이
나온다. 한적한 바람이 부는 새벽의 세메던 언덕.
과연 그 곳엔 어떤 현실과 과거가 존재하였을까?
대륙 창조시기 2세기.
불사조 : 피닉스를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화염의 여신 " 크로노 " 는 한 때, 흑마법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대륙의 면적의 10/1이
어둠으로 뒤덮였지만, 영원한 아름다움때문에,
크로노의 죄는 뉘우쳐지고, 다시 천상계의 신으로 되돌아간
"크로노"는 어둠의 공간인 "하나코"를 자신의 대륙으로 삼아.
번창시켜서, 아오이치라는 수도를 만들고, 그에 걸맞는
언덕인 "세메덴 언덕"을 창조하였으며.
대륙 창조시기 19세기 말.
"크로노"는 자신이 죽으면서 남길 "영생의 불꽃"을 자신이
총애하던 불사조 "그랜디비스"에게 맡기고,
천상계와 지하계 모두를 떠났다고 한다.
"그랜디비스"는 영생의 불꽃을 노리는 여러 마신들을
피해, 자신의 마력을 모두 소모하여서, 세메덴 언덕의
비밀의 유적 "아르카"를 창조하였고, 그 때 이용되었다는
마나가 무려 1억 에이커나 된다고 하였다. 그에 걸맞게
유적에는 벽에 기생하는 크리스탈은 기본으로
아름다움과 웅장함의 조화를 이루었다. 그렇게 마력으로
둘러쌓인 유적의 비밀의 방을 만들어, 그곳을 완전히
봉인하고, 남은 마력을 모두 소모해 "영생의 불꽃"을
"세메덴의 축복"이라는 수정구로 봉인한뒤,
그 옆에서 "그랜디비스"도 사망하였다는 슬픈 전설이다.
이게 바로 "세메덴 언덕"의 과거였다.
현재의 "세메덴 언덕"은 새벽의 안개가 길길마다의
가로등과의 조화를 이루어, 산책로도 만들어 졌으며,
비둘기들의 안식처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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