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공략 안보면 알수가 없다.
게다가 간호사 이 미친X이 미친듯이 쫒아 와서 까닥하다가는 걍 처음부터 할수가 있다.
일기장으로 바로 바로 세이브를 안해놓으면 미침.
간호사가 쫒아오는것 떄문에 긴장감은 생겼는데 뭐 자세히 조사할수가 없어졌음.
게시판도 자칫하면 걍 지나칠수가 있음.
또다른 특징으론 긴장감이랄까.
앞에서 말했다시피
간호사가 쫒아오는것떄문에 생기기도 하고
뒤지게 맞다가 죽기 직전일때,겨우 빠져나왔을때의 그 느낌과
아슬아슬하게 쫒고 쫒기는 상황일떄의 그 카타르시스...
의외로 재미있다
마지막부분의 그 이상한 기사가 길막스킬을 쓰길래 어떻게 빠져나와야 할까...라고 고민하다가
유인할때의 그 스릴!
그리고 거의 잡히기 직전일때의 그 스릴!
그 외엔
신비로운 맵배치
게임오버시의 짜증과 소름이 공존하는 여자의 웃음소리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물음
등이 있다
타이틀은 맘에 안들진 않지만 그렇다고 맘에 들지도 않고...조금만 더 바꼈으면 낳았다랄까.
뭔가 무섭다는것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랄까.타이틀음악은 음산한 분위기어서 위화감을 주지만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심심해서 쓰는 공략시작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모를수가 있다.
일단 위로는 반짝이는것이 막아서 갈수는 없지만 잘 기억해 두자
오른쪽 사람들이 모여있는 건물에 들어가 .위쪽의 반짝이는 영양음료머신을 휙득한 후,아저씨에게 말을 걸자.
그러고 나서 사람들에게 말을 건후
다시 말을걸어서
맜있데요!
선택.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와 오른쪽.그러니까 건물이 있는 쪽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여기서 문제하나 발생.나중에 자세한 얘기를 할 예정
그러고 나면 어떤 병실의 침대.
간호사를 조심하며 대쉬키를 떼지 말며 이동을 하여
오른쪽으로 가서 복도로 나온다/여기서도 문제하나 발생
근처의 사람을 조사하고
게시판을 조사하면 메시지가 옴
그리고 빨리 맨 위로 계속 올라가면 상담실이 보임
대화한후
자동으로 나오게 되며,이떄부터 간호사는 나오지 않게 된다
하지만 나오기도 하는데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다보면 사라진다/어느순간에 사라짐
바로 오른쪽으로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믿을수없겠지만 엘리베이터가 맞다..;;
몇층으로 갈거냐고 묻는데
지하1층:전투 이벤트 발생.그러나 안가도 문제없는것 같으니 괜히 죽고싶지 않으면 안가는게 나을듯
지하2층:여왕?근처의 여자를 조심하길.자칫하다간 훅간다.오른쪽에서 피아노치는 사람에게 말을 걸자
지하3층:말을 건후에만 올수있다.탈출구
지하 3층으로 가게 되면 다시 마을에 있다.
이제 근처의 왕자에게 말을 걸자.공원으로 가자고 알려준다
공원으로 오면
바로 그 이상한 기사가 쫒아온다.
무시하고 계에속 왼쪽으로 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바위들이 있어서 갈수가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훼이크
무시하고 아래에 있는 상자의 아이템을 다 휙득한후
왼쪽의 상자에게 가면 비번이 걸려있다
실패를 하고나면 힌트를 알려주는데
힌트는 바위
즉 바위의 개수가 정답
바위의 개수는 20개이므로 20개라고 풀면
서술형평가 만점/읭?
지하열쇠를 획득한후,밖으로 나와서 신나게 오른쪽으로 가면 뒤짐
그 기사가 아직도 있으니
아래쪽으로가서 위로가서 기사를 유인한후,
그대로 다시 왼쪽으로가서 위로간후 밖으로 나오면 된다/설명할 방법이 읎네
이제 건물로 들어가서 위로 가면 난로가 있다
말을걸면 지하열쇠를 넣어본다
쾅하는 소리가 들린 후 밖으로 나와보자.
뭐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적어도 나는
아아까 잘 기억하라고 했던
위로 가는 길을 막던 반짝이는 것이 사라진것을 알수가 있다
위로 가면 아래로가는 계단이라고하면서 이동하게된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지가 자살로 배드엔딩
오른쪽은 이상한 해피엔딩
일단 공략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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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솔좀 하자면...지하 1층에 심심해서 가봤다가 죽을뻔.
또 버그인지 잘 모르겠는데 지하1층에 갔다가 다시 올라오면 간호사가 리젠됨...ㅋ
리젠된 상태에서 지하2층에 가면 지하2층에도 출몰...
그런데 어찌어찌하다가 보니,사라짐.../귀신인가
맨 위에 가보니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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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을 해보자면,
진짜로 지도같은게 없어서 알수가 없음
게다가 엘리베이터도 저언혀 엘리베이터같지가 않음
처음에 그냥 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엘리베이터..ㅋ
그리고 아래의 방 3개...
방인줄 모르고 간호사에게서 도망치다가 실수로 들어가 보고서 방인줄 알았다...
그래픽은 캐릭터는 무난하지만/....
좀 인테리어.그러니까 맵칩좀 바꼈으면 훨씬..뭐랄까..그럴것 같네요
그리고 심장그래픽.
좀 성의없어 보인다.
기본 칩셋을 썻으면 심장그래픽도 그에 걸맞게 좀 그런 풍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플레이에 지장을 줄정도로 못만들진 않았음
그리고 심장소리는 적당하다고 생각.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좀 소리를 낮췄다가
생명이 위험해지면 쿵쾅쿵쾅!!!
이러면 좋을것 같네요/이미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스토리...
내가 썼지만 이렇게 하는건...ㅠㅠㅠ
좀 소설로 쓰긴 했지만...
'일단 복도로 나와 주변을 보았다
불은 켜지지 않아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바로 앞에 손전등이 떨어져 있었다.'
이것만 봐도 이벤트로 어떻게 만들진 보이지 않을까.
대화로 밖으로 나오게 유도 시킨뒤,
밖은 픽쳐로 새까만거 씌워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라고 대화만든다음에
대기로 몇십프레임 기다린 다음에
'바로앞에 손전등이 떨어져있다'
라고 하면 어디 덧나나..ㅠㅠ
그러고 나서 '손전등을 켯다'
한뒤에 픽쳐제거하면 되잖앜ㅠㅠㅠ
정작 게임에선 복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손전등 겟
그리고 나의 가장큰 실수
내스토리,그러니까 초반에는 위치가 중요한데
말을 안한것
그러니까
이게 내가
이글,스토리를 쓸때 생각한 구조이다.
'일단 복도로 나와 주변을 보았다
불은 켜지지 않아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바로 앞에 손전등이 떨어져 있었다.
새것인지 환하게 켜진다
눈이 부셔 잠시동안 멈칫했던 나는 눈을 뜬순간 경악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앞에 사람의 시체가 있었던 것이다
냄새는 여기서 나는것 같았다
머리에는 드릴자국이 있고,여기저기 수상한 자국들이 있었다
혐오스러워 더 자세히 보지않고 고개를 돌렸다
근데 벽에 신문의 한 기사가 스크랩되어 붙여있었다
[ 충격...한 병원에서 비밀리에 인체실험 ]
우리나라의 한 드문곳의 병원에서 비밀리에 인체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경악에 빠졌다
일본 마루타로만 듣던 인체실험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니 놀라는 눈치이다
현재 청와대는 이에 대해서 말을 아끼고 있으며 국과수는 바로 조사에 착수 했다고는 하나
움직임이 보이지않아 혼란을 주고있다. 000기자 XXXXXXX@bright ward.com
그리고 옆에 추가사진자료로 붙어있는 사진을 보는순간 잠시동안 얼어붙었다
바로 내가 있는 복도의 사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도에는 없는 액자가 사진에는 찍혀있다.
그 아래를 보니 SNS의 글을 캡쳐한듯 사진이 있다
[맛없는호빵]
나는 이병원에 올려고 한적은 없다.단지 눈을 떠보니 이곳에 있었을 뿐이다
머리를 다쳤다곤 하는데 붕대를 감고있어서 볼수가 없다.하지만 이붕대는 멋진듯하다
[엘리크]
****박사는(글자가 덧칠로 지워져 있다) 해부자격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해부를 한다
[트리플제이]
이 병원의 의사는 자격증이 없는 내과의이다
****박사는(역시 덧칠로 지워져 있다)아무런 마취없이 콩팥제거수술을 했다
[완폐녀]
이병원에서 탈출할려고 한지 어언2달...
나도 지쳐간다.핸드폰의 배터리도 떨어져간다.
이 글이 마지막일듯 하다.
또 그 소리가 들린다.이제 끝..
마지막으로 혹시 탈출할려는 사람들에게 알린다
절대로 *****의*ㄴ*ㅇㄹ****ㅎ*ㅏ*ㅈ**ㅁ***것을 단두리나헤랴ㅐㅏㅌ;ㅑ너[제닽,ㅊㄹㅇ.ㅎㅌ,(글자가 덧칠로 지워지고 뭐라고 썻는지 알아볼수 없다)
나는 이 글들을 보고 깨달았다
이곳은 미친의사가 있는 병원이라는 것을.
내가 왜 여기있는지,
누가 이런 글을 올릴수 있고 또 여기붙여놨는진 모르겠지만
여기서 탈출해야겠다는것은 분명하다.
지금 있는곳은 3층?너무 낡아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아래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내용이 길어서 크기좀 줄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쩝...내 실수이긴 하지만...
그리고 사실 이 스샷의 상황은 잘못된 것이다
갑자기 메시지가 와서 혼란스러웠던 사람은 없겠지만
내가 쓴 스토리에서는
[아까 그 글과도 이어짐]
갑자기 발소리가 들려 어둠속에 몸을 숨긴다
'또각 또각 또각'
간호사인가...
나는 생각했다
그런데 간호가가 말했다
"어머 벌써 깨어나셨군요"
그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엄청난 공포감과 살인충동을 느꼈다.
...(전투)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땐 간호사가 피를 흘리면서 쓰려져 있었다.
내가 왜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그때 머리가 아파 머릴 만져보았다.
붕대.
그 글에서 봤던 붕대이다
아마 그 미친의사가 나에게 뭔짓을 했나보다.
나는 분노감에 휩싸였다.
그때였다
'삐리릭'
간호사의 주머니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얼른 꺼내어서 보았다.
'태블릿PC인가?'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크기는 작았고 핸드폰보단 조금 컷으며 버튼이 없는 그저 터치 디스플레이같았다.
항상 이 메시지함만 보여주고 있다.
온 메시지나 봐야겠다
분명 그 의사가 보낸것일 것이다
그러나...비밀번호가 걸려있다
아무래도 이건 보급형이라 비밀번호가 정해져 있을것 같다/조금 억지인건 알음
그래..병원 어딘가 단서가 있겠지
나는 벌떡 일어서 그 디스플레이를 주머니에 쑤셔넣고,손전등을 켠다.
그러고 보니 내손에 쇠파이프가 들려있다
좋아...무기로 딱 좋군
그리고 나는 발을 내딛는다.
...중략...(나중에 자세하게 추가할예정.하지만 게임성을 위해 좀비들?과 싸우고 탐험적인 요소만 넣으면 될듯)
겨우 단서를 찾았다
간호사실의 오랜 문서더미에서 말이다
[새로 온 이 CE는 우리들의 통신수단이 될것같다.이제 이런 쪽지로만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비밀번호는 '밝은 미래']
웃기고 자빠졌군
밝은 미래라니...
일단 주머니에서 꺼내어 비밀번호를 입력해 본다./나중에 추가할 예정이였으나...
그때온 메시지의 내용...
[공원으로 나오게.지금 빨리.아마 피실험체 7806호가 깨어나서 알게된모양이네.지금빨리 '그'물건을 가지고 나오게.시간이 없어]
흠...재미 없겠지만 이게 원래의 스토리.
보다시피 아래층에서 간호사와의 전투가 끝난후에 그 CE(가제)를 획득하고
'중략(그러니까 탐험이랄까)' 후에
비번을 알아내고 내용을 알아내야 하는데...
바로 내용을 알려주는 데다가
대체 어디로 메시지가 오는지...
그리고 일단 마지막으로.
초반의 이벤트중,사고가 나는 이벤트가 있다.
그런데...
' 의외로 다른 손님들도 많다.
덕분에 오랜만에 배달일정이 바쁘게 잡혔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이였나
손이 빳빳해서인지(다른 단어가 딱히...)
브레이크를 잘 걸수가 없다(그 손잡이를 돌리는거 아닌가요?)
거의 다와서 방심했던 탓도 있었다
옆에서 달려오던 차를 보지 못한것이다
나는 그차에게 정통으로 치였고...
큰 사고가 났다 '(제가 쓴 것으로 게임소개와는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게임폴더안에 있는 공략에도 소개로 들어있다.
그런데...게임에서는...
사람과 부딛칩니다..!!(용량문제로 스샷첨부불가...)
정통이긴한데...
-잡솔-
공포게임이나 공포영화,만화등등...
공포물이나 추리물에서는 떡밥이 매우 중요하고,
또 그런 떡밥들이 얽혀서 마지막에 충격적인 반전결말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이건 결말,그러니까 엔딩이 왜 이렇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나중에 보내려고 했던 내가 쓴 스토리의 주제와는 비슷한것 같다
As we cannot distinguish between dream and the real in the dream,
we cannot realize it in here either
꿈에서 현실과 꿈을 구별 못하는 것 처럼 현세에서도 꿈과 현실은 구별이 불가하다.
(내가 생각한 결말은...그러니까...꿈이였고 깨어났더니 꿈의 상황이 계속반복되는 뫼비우스현상...랄까)
내가 원하던 스토리는 이게 아니였는데..
어떻게 보면 내가 내스토리대로 안되서 뭐라뭐하하는것 같긴 한데../그렇게 보인다
다르더라도
내스토리보다 나은점이 있으면 괜찮은데...
아니,그렇다고 뭐라 하는것도아니고..
뭔가 휭설수설하게 게임이 끝난것 같아서..
솔직히 내스토리 대로 했더라도 잘됬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그렇지만...
공포라기 보단 긴장감밖에 없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느낌.
배경음악이나 심장소리,기타 등등들은 다 괜찮은데...
스토리가...!
내가 쓴건데...!
생각해 보면 서로 오해했던듯.
처음에 공원으로 이동할수 있도록 스토리를 써달라고 해서
나는 떡밥좀 깔아두고/게임에는 안나오지만...여러 설정들이 써져있었다
딱 공원으로 갈수 있게까지만 쓰고
보냈는데...
더 쭉 길줄 알았죠,저는
근데...이렇게 짧았다닠ㅋㅋ
설정에는 엄청 복잡하게 되어 있었었는데...
떡밥만들다가 흐지부지된것도 있고/예로 복도에 있는 시체
어쨌든 대화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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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블렉데이1로 한걸 보면 2가 나온다는 소리.
어차피 내 스토리도 2편이 나온다는 암시를 줬기 때문에/여러 설정...으로
2가 개기대되는군.
좀 제대로
플레이타임을 1~2시간 정도 잡아보고
아니면...4시간정도로 잡아보고
해보고 싶은데...
3D로 만든다니,기대된다
(스토리 쓸때,사실 3D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쓴거...)
정말 2는 제대로 되어서 나왔으면...하는 심정이있다
블랙데이1편 - 짜장면 한그릇
게임성-★★★☆☆- 그래도...긴장감때문이라도 점수를
스토리-★★☆☆☆ - 스토리는 정말...저조차도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사운드-★★★★☆ - 사운드 만은 최고! 공포감이나 긴장감조성을 해줬지만...
맵배치-★★★☆☆ - 뭐...엘리베이터나 기타등등 빼면 무난한 정도
그래픽-★★★☆☆☆ - 심장...어떻게좀 해주면 안될까요...아니면 제가 직접 만들어 드릴까요/당장작업가능
총평
★★★☆☆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한듯
짧아서 큰 무리없게 공포게임인것도 잊고..;;
플레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운드가 몰입도를 높혀줄수 있을것 같네요
사운드가 제일 좋은듯.
게임오버도 심심하면 당해보시는 것이...그 웃음소리가 아직도 짜증나서 잊혀지지가 않네요...ㅎㅎ;;
(그나저나 파일첨부가 더이상 안되서 이상하게 되버린..;;용량이 충분한데도 첨부가 않되는건 어떤 이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