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에 발매할 계획이 있긴 한데.
사람들이 "요거 재밌네." 할 스토리가 없네요.
스토리 작가를 구하든가 해야하는데 -_-.
일단 제가 잠 안올때 생각나는대로 적어본거니 평가 부탁드려요.
[프롤로그]
아그란트라는 신이 있었다.
그는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자신의 복제본을 만들고 자신의 마력 반을 주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아그란트.C라고 지었다.
처음에는 일의 속도가 반이 줄어들어 자신의 생각대로 되었다고 안심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그란트.C는 악한 마음을 먹게되어 본래의 신 아그란트의 모든 마력을 흡수해 진정한 신이 되려 했다.
아그란트.C는 일을 하던 아그란트를 기습공격에 성공하고,
이에 아그란트는 죽기 전에 모든 마력을 사용하여 아그란트.C와 함께 마력을 남기고 소멸했다.
그로인에 아그란트.C의 마력은 네게리아 대륙에 흩어지게 된다.
아그란트.C의 마력을 가진 인간은 마족이 되었고 .. 몬스터는 더욱 난폭해 졌다.
그리고 습격을 받고 모든 마력을 사용한 본래의 신 아그란트는 소멸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지상에 떨어트린다.
아그란트가 매일 목에 차고 다니었기 때문에 신에게는 미세한 마력이 들어 갔겠지만 그 정도면 인간에게는 아주 큰 마력으로 비추어 진다.
그 다음부로 게임 내용인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
앞부분의 프롤로그가 잼병이라 그런듯.
핸드폰 게임이라면 방대한 스토리보다 아기자기한 섬세함에 중점을 두는게 어떨까 하네요.
일단 핸드폰은 PC보다 화면이 작고, 핸드폰이라는 점 때문에 조작이 간단하게 됩니다. 즉, 단순한 조작이 될수도 있는거죠.
또한 핸드폰 게임의 경우는 PC게임처럼 몇시간씩 즐기는게 아니라 몇분에서 몇십분정도가 한번에 플레이하는 시간으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학생일 경우 등,하교 시간 혹은 쉬는시간정도... 몇십분이 될듯 하네요.)
잠깐씩 짧은시간을 핸드폰이라는 작은 화면을 보며 단순한 조작의 게임을 할 경우는...
PC게임처럼 스토리를 즐길 여유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스토리보다는 그때그때 짧은시간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기자기함에 중점을 두는편이 좋을거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