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경은 중세 판타지정도면 될것같고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뭐 옛날에 못된 왕이있었다~ 왕이 극악무도한짓을 너무나 많이해서 쿠테타로 쫒겨났고 나라에 평화가 찾아왔다~
이런식의 프롤로그 후에 주인공이 나와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스토리 중~후반부쯤 사실은 주인공이 바로 그 쫒겨난 왕이었고 지금까지 모험을 한 이유는
평화로운 나라를 발칵 뒤집어엎기 위해서였다~ 이런식으로 반전을?공개하면서
현재의 착하고 훌륭하고 정치도 잘하는 왕을 박살내고 나라를 되찾아서 나라를 암흑의 구렁텅이로 만든다는 엔딩의.... 뭐 이런.... ;;